끝내 잠수를 마치고 수면위로 상승한 유존이입니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저에게도 걸렸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잘 모르옵니다. -_-
대략 유존이는 알바도 잘 마치고 설 연휴도 잘 보내고
갑자기(?) 더러워진 피부를 잘 추스르며 수면위로 올라왔답니다.
새로운 알바 꺼리를 찾고 있는데...-ㅁ-
당분간은 백수가 될듯..^0^ 히히..
참참..주말부터 발리~(발리에서 생긴일)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옆에서 동생이..-_-;;
"나는야~지섭이의 얼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구랫나루에 쑝갔어~"
"오~인성이의 투명한 피부~에 쑝갔어~"
라고 막막 거리고 있어서 함께 쑝갔어를 연발하며 쓰러집니다. (쑝갔어=뿅갔어)
양복에는 구두라는 편견을 버려주세요~~+_+y
심리적 방황기 속에서 움찔거리는 유존이는 그만 물러갑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놀람/
추신. 원래 아바타 옷이 6개까지 밖에는 저장이 안되나요..-_-
쇼핑하니까 전에 있던게 사라져 버렸다는..ㅠ_ㅜ
2004/01/27 2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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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_-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