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인형      2004/01/31 13:58:47	6274     0

지금 게임방.. [4]

요즘 감기 몸살에 걸려서 일주일 내내 호랑이 잡는 소리 하고 있는 사수마.. 놀러온 조카들한테 감기 옮겨 버려서 서럽게 구박탱이되고.. 급기야... 어머니한테 옮기고... 어제 좀 괜찮아져서 바람부는 밤거리을 종횡하고... 와서 밤새 켁켁.. 거리며 잠 못잤다는... 그런데 왜 병원에 안가냐고... 병원갈려고 나왔는데... 시계을 잘못봐서.. 점심시간.... 그래서.... 이 동네에서 시간 떄울곳이곤 게임방뿐...~~~카카카.. 참.. 저 전화기 샀습니다... 010-3020-1654 번호외우기 쉽죠..~~~카카..~~ 그러면 전 주사맞으러갑니다.. 주사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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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우 2004/01/31 16:36:51		피시방에 있으면 감기 더 심해져요~ 조용한곳에서 푹 쉬세요~

사탄의인형 2004/01/31 18:02:09		그렇지않아도 죽는줄 알았습니다.. 목 아픈데 옆에 있던 여자분이 너구리잡는통에...그래서 저도 같이 너구리 잡아줬죠... 병원갔는데.. 아.. 라는데.. 민망하더군요.. 담배 냄새 풀풀...~~ 정신이 몽롱하니깐.. 껌사 씹을 생각도 안들고 빨리 집에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뿐..~~그러고보니 오늘 커피을 한잔도 안 마셨네요.. 커피 묵으러가야지...~~ 갑니다.

FlashPDS.com 2004/01/31 19:26:18		전화기를사다니.부럽군

2004/01/31 21:03:56		오오..-ㅁ- 번호가 바뀌었군요. 수정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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