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인형      2004/02/18 01:57:38	7241     0

썸짓... [2]

지난주인가요 ? 뉴스에서 애을 유괴을 해서.. 다리 밑에 버린 이야기말이죠.. 그거보고 섬찟했답니다...그 이유는 요즘 제가 without a trace라는 미국 드라마을 보고있는데...FBI 유괴, 납치 그런것을 다루는 부서이야기.... 그런데... 그 뉴스 보기 직전에 본것에 너무 섬찟했는데.... 그거보고 작은 방에 와서 TV 보는데... 그 뉴스가.... 내용은 어느 학교의 교장선생이 아이을 꼬서셔 성폭력을 하는 섬찟한... 한 아이가 사라졌는데... 페쇄된 탄광에....마지막에 그 아이는 못찾고... 범인은 다른곳으로 데려가는데.. 마지막에 반장이 "그 아이있는곳을 알려주면 그 아이와 단둘이 15분을 보낼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 꼬서셔 찾는 .....아이 찾고 범인이... 15분의 시간을 주기로 했잖냐고 따니깐.. 반장왈.."당신의 15분은 끝났어.." 그말을 하고.. 뒤 돌아서... 오바이트....우욱..~~ (나같아도 오바이트 나올것같음...) 그거 다보고 작은 방에 왔는데.. 여운이....정말 2시간짜리 미스테리 영화을 40분으로 요약한것 같은...그리고 TV을 켰는데.. 그 이야기가... 갑자기 소름이 쫘악...~~ 요즘은 범죄다루는 드라마가 왜 이렇게 좋은지... CSI도 그렇고... (두 드라마의 총 제작자가 같은 제작자임.. 분위기 비슷..) CSI는 말그래도 과학수사대.. 정말 피튀기는 살일 사건을 다룬다면... 이 드라마는 유괴 납치 실종등을 다룬...상당히 심리소설적인 면이... CSI보다 강함... 반전적인 요소는 CSI가 더 강한듯....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는 사라진 아이디들 이야기을 보면서..... 이 드라마의 장면들이....근데 시즌 2까지 언제 다보지.... 된당..~~ 드라마 두개는 보다가 포기... 자막도 없고.... 몬소리인지.. 넘 어려워... 평소에 영어 공부좀 할껄..~ 지금 딱 2시간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잠 안오네요... 요즘 왜 이러지... 몸상태.. 최악....컨디션 난조중.... 오늘 조카들 오면... 또 몇일동안 밤마다 시달리고.. 얻어맞고.... 할려면 컨디션이 돌아와야 하는데...~~조카들을 위해 cdrom 없어고.. 그자리에 DVD-ROM을 사서 달까 고려중...난 필요없는데..... 오면 심심해 하니깐....이번에 오면 야구글러브하나 사줄까도 생각중... 나.. 사악하지만.. 애들은 무지 좋아함... 좋아한다기보다.. 미쳐버림... 애들도 좋아하죵..~~ 자기들 수준의 어른이 있으니..... 그만 쓰고.. 좀 더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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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8 09:28:50		씨에스아이 잼써요.

사탄의인형 2004/02/19 00:03:22		글씨...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재미있다고 생각.. 가끔.. 반전에 또 반전..엉뚱한 사람이 범인일때의 황당함이란... 가끔.. 완전 범죄을 위한 트랙을 깨고...범인을 잡을때의 괘감... 먗년전 태워죽인 사람을 잡는데 나무의 단면이 증거가 죌줄이야.. 그것도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몰라고 꾸민짓인데...... 이게 아마 CSI의 매력이라고 할까나....??? modify 2004/02/19 0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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