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인형      2004/03/19 02:05:51	7870     0

시골 다녀왔습니다...

초보운전이 모는 허벌나게 무서운 차 타고... 시골 다녀왔습니다.. 사촌동생이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셨을대 군대 훈련병이라 못와서.. 이번에 가야되는데...하며 불쌍한 표정을 지어서 같이 가줬습니다. 원래 화요일날 갈 생각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결국은 부모님은 초보운전인 친구놈 차을 끌고가는 것을 극구 반대와 억압을 했으나... 기차타고.. 버스타고...가서 거기찾아갈 생각하니... 아질해서... 만원 기름값주고...밥 사준다는 명목을 달고... 질질 끌고...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 두 인간이 오며 가며 멀미날 정도로 날 씹어되는통에...거기다가 초보운전 티내며 길을 잘못들어서..1시간 정도 올때 그 동네을 순회을 했다는.. 가도 가도 그동네만 나왔다는.... 만원으로 아주 본전 뽑고 왔습니다.. 3명 모두 졸려 죽을라고 하고... 하루종일 먹는건 국수종류만 먹고... 집에 오니 밥없다 라면 묵으라는 우리 엄니... 결국은 반그릇 남는 밥먹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글을 쓴다는...피곤하네요.. 그제.. 2시간자고.. 어제 4시간자고... 근데... 피곤하긴 한데 오늘도 역시 잠이 안옵니다. 할일이나 하고... 자여겠네요....

코멘트를 작성하시면 2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4549	RE:windows 2003 서버 써보신분... [1]	사탄의인형	03/22	7556	03/22(21:54)
4548	누적 포인트에 따른 순위... [5]		03/22	7425	03/24(20:17)
4547	windows 2003 서버 써보신분... [1]	사탄의인형	03/20	7247	03/21(23:22)
4546	주말이 반이나 [3]		03/20	6907	03/21(15:08)
4545	저격게임2... [2]		03/19	7357	03/24(19:03)
4544	발리 여행중 이곳은 조심하죠.. [1]	사탄의인형	03/19	7281	03/19(09:44)
>>	시골 다녀왔습니다...	사탄의인형	03/19	7870
4542	제목 없당게... [2]	사탄의인형	03/19	6183	03/19(09:40)
4541	벌써 금요일이에여~! [2]	싸뤼	03/19	7609	03/19(09:26)
4540	컴퓨즈의 봄은 언제 오나요? [4]		03/18	7616	03/19(23:44)
4539	저격게임... [2]		03/18	7701	03/18(15:18)
4538	파이 던지기... [5]		03/18	7676	03/24(14:46)
4537	궁녀센스 4월호 [1]	사탄의인형	03/17	7898	03/19(09:41)
4536	외계인숭배단체 노 대통령 탄핵지지했다네요..	사탄의인형	03/17	8005
4535	극미와 극대의 세계 [1]		03/17	11187	03/21(15:11)

FIRST 85 92 93 94 95 96 97 98 105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