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영화을 보기전에 꼭 1-2편을 꼭 보시기을 권하는 바이며....
혹자는 2편은 그냥 넘어가도 된다고 하는데... 아마 2편 안보면...
진도 따라가기 쪼매 벅찰껄... 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영화가 과거 와 현제을 왔다갔다.. 처음부터 좀 진도을 벅차게
나가는 관계로...
자.. 위 인물중 3명은 전작에 이미 나오는 인물들이죠.. 새로운 인물.. 여명...
그리고 저 정체가 무지 헛갈리는 저 아저씨..중국본토에서 온 보스라는데...
여명 과 유덕화가 처음 만나는 장면...여명이 이런 대사을 먼지죠...
"우리 만난적 있었죠..."<--- 영화 친구 버전으로 하면..."칭~~~~구야"
거기에 유덕화의 대답은 "아니요.. 만난적 없었는데요.." 그들의 운명적
만남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알기위해 무척 노력합니다.. 그것도 과학적으로....
"난 지난밤에 니가 한일이 알고있다.." <--유덕화 -->
"짜슥아.. 난 니가 알라는 짓을 알고있다..." <-- 여명 -->
내용을 너무 많이 알려주면 재미없구요.. 1,2편 보신분은 꼭 보세요..
그래야 1,2편 본 보람이 있을겁니다..
3편은 정말 유덕화을 위한 영화인듯하네요..특히 마지막의 반전과
유덕화의 모리스 부호을 하는 부분은....
이 음악 기억하시죠...요즘 맨날 이 음악 듣는답니다.. 넘 좋아용..
1편에서 유덕화와 양조위가 같이 듣던.. 그리고 2편에도 나오고...
3편에서는 왜 안나오나 했더니.. 마지막에 나오더군요...
이곡의 가사와 내용은 다음과 같답니다..
참..우리나라 개봉은 4월 26일로 확정됐더군요.. 좀 많이 미뤄지기는 했지만...
제가 본 건 번역상 이름이 좀 중국식 이름으로 나와서 내용도 헛갈리는데다가
이름까지 그러니.. 중간에 화면 깨지고... 지랄발광부르스을 쳐서리...
기회 생기면 극장가서 다시 볼겁니다.. 참.. 엔팅이 2개인거 아시죠...
중국판 하고 홍콩판하고 엔딩이 틀리답니다.. 카카카..~~
개인적으로 증자위의 연기가 참 마음에 드네요.. 다른 배우도 마음에 들지만..
원래 이 배우는 80년대 성룡영화의 단골배우였죠.. 그때는 좀 멍청하고 들떨어진
역활의 전문 배우였다는....즉 악역과는 거의가 전혀 먼...~~ 반대로 황반장역을
맡은 황추생은 80년대 악역 전문배우...이 영화에서는 바뀐 셈이죠...
졸립니다...
그럼... 별로 도움 안되는 영화 이야기을 올린 기념으로 자러갑니다..
이렇게 건조한 날씨는 딱 질색입니다.. 글쩍글쩍..이놈에 아토피...
, 2004/04/03 0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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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3:51:50
오홋...무간도3에는 진도명씨도 나오는 군요...영웅에서 진시왕역활보다는 하오TV에서 방영된 대한천자에서 동방삭 연기가 인상깊었는데...여명도 그렇고...유덕화도 그렇고..요즘은 볼만한 홍콩영화가 없지요...임청하도 은퇴하고 장국영도 가고...매염방도 가고...남은 것은 주성치뿐이로군요..ㅡ.ㅡ;;;.
2004/04/03 07: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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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3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