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친소영화때문에 다시 우리나라에서 뜬 노래 Knoking' on heaven's door
원래 동명의 영화죠...그런데 이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이 노래가 나온다죠...
보신분들의 말을 빌리면 여친소가 이 노래을 망쳐놨다.. 라고 할정도로....
마지막장면은 기억에 남을 영화라는 평을...받더라구요.. 그래서....
다운을 받기 시작했는데 두번째장부터 완료되서...(처음장은 아직도 다운중..)
영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시한부인생 (골수암 과 뇌종양 말기) 환자인 마틴 과
루디는 한 병실에 입원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병원을 뛰쳐나갑니다..
그들만의 마지막 여행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그들의 여행은 어처분이 없는 일
들의 연속이 되고 그들은 스포츠카 하나을 훔쳐탑니다. 그런데 그 안에 백만
달라는 돈이 있는 차였다는.. 그것도 악당들의 돈...그들은 악당들에게 그리고
경찰에 쫒기는 신세가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들의 마지막 소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그리고 그 돈으로 그 소원을 이룹니다.하지만 악당들에게 잡히
지만 악당 두목은 마지막 천국의 문처럼 그들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그들은 데칼라 한병과 담배 한모금으로 바다와 동화됩니다...
그러면서 마틴이 쓰러지고 바로 이곡 Knoking' on heaven's door 라는 Bob Dylan
이라는곡이흐릅니다..그러면서 바다 장면의 여운을 남기며 엔딩자막이 흐르면서...
이곡은 계속 흐르죠..
마지막 장면은 정말 인상적인것 같아요..암보고는 말로 할수없는....노래와 바다의
넘실되는 파도가 잘 조화된...그런데 Bob Dylan 의 노래가 제가 듣던곡하고 창법을
다르게 부른듯한 느낌이...개인적으로 이곡은 제가 한5- 6가지 버전으로 최근에 들어
봤는데 Bob Dylan 의 2가지버전(영화에 쓰인.. 그리고 그냥 앨범에있는..) ,건앤로저스
의 곡 본조비의 곡 ,유마가 부른 노래, 그리고 AVRIL LAVIGNE의 라이브앨범인....
My World 라는 앨범에 실린...이 영화보기전까지는 Gun & Roses의 노래가 가장
괜찮았거든요.. 원곡이 좋기는 하지만... 좀 시원한 느낌이...본조비가 부른곡도...
괜찮았구요.. 영화을 본 다음부터 동명의 영화에 실린 곡이 젤 괜찮은것같네요..카카..
AVRIL LAVIGNE의 곡은 노래을 부른다니보다는 읍조리는 스타일...
(노래는 잘 부르기는 한데 라이브는 좀 딸리는 듯... 라이브 앨범 듣고 좀 짜증스러움)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다 구해서 비교해보세용..한개는 누군지 생각안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