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8 21:12:57	6882     0

케릭터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처럼 디카 없어 한스러운 날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해리포터 3도 보고 온 엄청나게 바쁘고 고단한 하루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기까지..(하루종일 돌아다녔...;; 최강체력~-ㅁ-b) 이것저것 많이 주서 왔는데..;; 역시 디카가 없어 보여드리지는 못하고 굉장히 즐거웠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규모가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신분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또 이벤트도 많고.. 다만 어린이들의 위한 이벵이 많았다는게 좀 안타까웠지만 많이 많이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까 다들 다녀오세요~ (내일 5시부터 철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해리포터3는 익스페토 펙트로놈~으로 압축하겠습니다. 다들 컸지만 너무너무 잘 자라주었..;;(내가 뿌듯한 이유는 뭘까..-_-) 그럼 저는 파리의 연인 보러 슝=3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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