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4 11:12:25	6568     0

즐거운(?) 토요일 아침입니다. [2]

차라리 회사에서는 컴을 키고도 나름대로 시원하게 버티고 있을 수 있는데 집에서는(주5일제인 유존) 다른 방은 다 시원한대 제방만 덥습니다. 에어컨의 바람은 커녕 -_-컴퓨터 열기가 가중되어 자동적인 한증막 상태로 가고 있으며 찬바람 새나간다고(이방은 찬바람이 들어오지도 않는단 말이다!!!!) 창문마져 못열고 있어 제정신이 가출하기 일보직전이랍니다. 아아 아침만해서 잠이 좀 들었나 싶으니 손님 온다고 하고..엉엉 여름 안타게 하는 약이라도 있으면 좀 먹고 싶..;; 츄신. 싸리냥.. 그놈은 제발 주말에 인사했음 좋겠어. 파리의 연인 후속으로 하는 매직에서 동원꾸운~이 나온대!!! 또 봐야하나 고민중에 있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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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12:54:57		아~~~ 저에게는 악몽같은 토요일이었습니다...ㅡㅡ;;

싸뤼 2004/07/25 18:11:18		우리 동원아가 너무 멋잇엇어 ㅠㅁㅠ 매직 보겟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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