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an
2004/07/29 2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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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디카 사면 아주 싸게
살 수 있다고 얼핏 들었습니다.(1/3?)
A/S 는 정품이건 내수이건 그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형편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A/S 센터가
통합된 것이 아니라 외주형식으로
따로 운영되기 때문에 부품이 있으면
내수나 정품이나 관계없이 수리해
주고 물품이 없으면 내수인 경우
안 된다는 말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부품에 따라선 기한에 상관없이
모두 유상 아닌가 합니다.
장사하는 이는 아니나 사진기 많이
다루어 봤고 디카 유통쪽 많이 알고
있는 친구한테서 장황하게 얘기를
들었는 적이 있는데 내용도 가물가물.
틀린 말일 수도 있으니 귀담아 듣진 마십시요.
그 친구는 LCD 판이 회전되는 니콘 제품을
가지고 있지 싶습니다. A/S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지 싶었는데 괜찮은 모양입니다.
니콘제품이 나중에 중고가격이
다른 제품보다 덜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거의 모든 제품이 비슷해서
아무꺼나 사서 쓰면 되질 안냐고" 했더니
렌즈와 기능차이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까묵..
제가 사 본 적은 없습니다만 캐논(A70)과
올림푸스(740) 써 본적 있습니다. 제가
사진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서.
요즘 나오는 디카 어떤 걸 사신다고 하더라도
지원 해상도와 화소수가 비슷해서 인화해서 보관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지 싶습니다.
도화지 크기로 사진 찍어서 손바닥 크기로
인화해서 보관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지
싶습니다. 찍기 따라 128M 칩 하나로
사진 한 두장 찍을 수도 몇 백장을 찍을
수도 있으니. 믿진 마세요.^^;
어떤 용도로 디카를 사서 쓰보니 어떻더라
얘기하는 이가 거의 없지 싶습니다.
쓰임새를 정해서 물건을 정하는 전문가 얘기는
많은 경우 초보자한테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기에 발생하는 단점만 숙지 하시고나서
나중에 쓰시다 보면 꼭 알게 되는 것이라서.
쓰임새가 둥굴뭉실하시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같은 물건이라면 산 가격에 덤으로 뭔가
더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해서 사시는 것이.
발품 팔아보세요. 주위에 똑같은 기종을 가진
이가 있으면 꼭 빌려서 찍어 보시던지 아님
매장에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정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신다고
하시더라도. 주인님 오시길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하는 디카가 어디에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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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8 2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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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