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완조니 crazy mode였다는... 몸살기운도있고해서...
집에서 꾸우욱... 참고있어야지하는데.. 갑자기 울컥.....
가방들고...근데 crazy의 최후는 ??
"야 xcx야 .. 안내려와.. 빨리 내려와.."
네.. 욕먹을 짓을 했답니다...요즘 목동쪽에 자전거전용도로 포장중인데...
아직 비닐도 안 뜯은데서... 인라인을 타고있었다는..설마 일요일인데...
공사하는 분들 나와있겠느냐 ?? 울루랄라.. 탔다가....
죄을 받았는지 급하게 내려오다.. 표면이 크게 턱진거못보고... 그냥 쿠당...~~
그것도 팔목쪽으로...지금 파스 붙이고... 어제 일을 반성중이라는....
어제는 방화대교까지갔다왔습니다.. 살짝 언덕이 계속되서리.. 무지 힘들
더군요.. 거기다가..길이 끝났는데 어떤 사람 말믿고... 더갔다가...
"좀 더 더 가면 지금보다 더 좋은 나와요.." 주차장에서 또 오방지게...
쿠당.. 바닥에 박아놓은것이 중간이 패어놓여있는걸로 박았더라구요..
넘어지고... 주차되어있다가 나오는 차 창문에 얼굴 박아묵고...
토요일날..보호장비 모조히 잊어묵어서리..보호장비없이.....
다이렉트로 박아묵었더니... 온몸이 지금...
몸살기운으로 정신도 오락가락..... 근데 오늘 저녁때 또 타러갈까
생각중... 내가 생각해도 난 crazy mode 맞는듯...
2004/10/11 1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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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mo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