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스럽게 토요일날 쉬고 있는 유존이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시책의 산을 넘어 야근과 야근의 강을 건널 예정이라
가능하면 무리하지 않고 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ㅁ-)/
날씨가 소풍가자고 염장을 지르고는 있는데 역시나 밤체질이라
낮에는 그다지 힘을..-_-;;;;;;
요즘 좋을일만 막 있네요.
현진오라버니 따님의 탄생과 저의 생일과(ㅋ) 또 아가님 솔로데뷔와
날씨도 대따 좋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글좀..-_-
제가 못놀러가니까 단풍놀이 댕겨오시면 후기 좀..-_-
요즘 싸이에서는 강요보다는 구걸 버전이 더 인기 인것만 같아서..=_=
컴퓨즈에서도 글 좀 써다랄고 구걸 좀..(마치 내 홈피인냥..-_-ㅍ)
여튼간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그러세요.
저 다음주부터 요가 시작할지도 모르거든요.(야근의 강은 건너는 동안 잠깐
삼천포로 빠져서 하구 또 야근질을 하다가 퇴근하는 빤따쓰틱한 시간표를
사무실 언니와 만들고 있다는..-_-)/ 불꽃튀는 야근의 재미 잇힝~* )
효과 있으면 중간중간에 알려드릴께요. 워낙 뻣뻣스러워서 중간에 엠뷸런스에
실려가나 하지 않도록 다같이 기도를..^^;;; (거기!! 실려가라고 기도하지 마시구요!!)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허헉..!! 간만에 대따 길게 썼..;;
추신. 싸뤼냥 엠튀가셨어?
시간되면 태빵냥이랑 당신이랑 밥을 먹던지 영화를 보던지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되실란가..-_-;;;;;
2004/10/23 13: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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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들 보내고 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