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인형      2004/10/25 16:53:30	6531     0

내사진... [10]

못생겼다 돌 던져도 할수없음... 카카.. 근데.. 몇살로 보여요..??? 아무튼... 그동안 얼굴이 궁금했던분들이 없을거라 추측되지만... 올립니당..~~ 핸폰으로 찍은거라 좀 이상하게 나왔음... 실제는 더 못생겼음...~~ 장소는 영주가는 기차안....

, 2004/10/25 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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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an 2004/10/25 22:10:07		까야~ 오빠. 29. 좋은 소식 가져오셨나요?

2004/10/25 22:33:44		아래 사진은 엄정화버젼인데요?...*^^*

사탄의인형 2004/10/25 23:54:03		음.. 안좋은 소식.. 안왔다는 것.. 그보다 더 불행한일은 그사람과 안좋게 끝나게 한 장본인의 차을 타고 서울에 왔다는것..그보다 더 염장질은 그사람의 결혼상태자가 타고있었다는것.. 그리고 서울까지 무려 5시간넘게걸렸다는것...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고.. 별로.. 미워할 마음을 없음... 안온사람이나 그 사람이나...어짜피 살아가는 방식이고... 그걸 존중해주고 싶으니깐요...나도 좋은 사람 언젠가 만날테고... 그것또한 내 살아가는 방식일테니 말이죠.. 그리고 현재있는사람 이 더 소중할테구요,,그것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죠.. 후후.. 산다는게 다 그런거죠..뭐...산다는거.. 생각을 너무 복잡 하게하면 엉킨 실타래처럼 또 엉기고... 거기에 또 엉기고.... 가끔은 바보처럼 단순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원래 그리고 성격이...안좋은것은 그때그때 풀지.. 오래 안두는 성격인지라...카카.. 근 몇년사이.. 성격죽이고 도 딱는중... 근데 정말 29처럼 보이나요 ??? 감사감사.. 사탄 회춘하다... modify 2004/10/26 00:13:17

2004/10/26 09:38:46		19!!!(실제나이를 알고 있으므로 무효!!!!!!)ㅡ_ㅡ;; 액땜 하셨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첫눈 오기 전에 옆구리에 여우목도리 끼고 나타나세요~

apsan 2004/10/27 01:24:00		좋은 경험이 되셨길 바랍니다. 산다는 게 다 그렇다면 29*2 입니다. 세월따라 가는 껍데기 나이야 어쩔 수 없으나 마음 나이는 노력에 따라 잡아둘 수 있지 싶습니다. 유존표 목도리 옆구리에?

2004/10/27 07:58:44		오홋.. 헤드폰의 압박이. .

2004/10/27 09:47:38		ㅋㅋ. .. 임자 있는 목도리도 마다하지 않으신다면야..;; 코트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일지도..-ㅁ-)/

사탄의인형 2004/10/27 15:15:16		아직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지지않았다면...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코트는 안되더라도.. 따뜻한 조끼정도는 될듯....조끼로 춥다면... 언제든 내 잠바을 벗어줄 의향이 있다는....

apsan 2004/10/28 00:20:14		난데없이 애 둘 놓아도 못 잊는 것이 남자다고 어렵게 던진 말이였는지 화장실 가던데요. 추운데 벗어 줄 필요까지 있나요. 잠바 안으로.

사탄의인형 2004/10/28 23:05:30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죠...조금은 아이러니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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