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300원짜리 라이터보다 작다는군요.. 카카.. 아직 내 손에 안들어와서
모르겠지만...512M짜리... 카카카... 요즘 돈이 남아돌아서 산건 아니고....
솔직히 돈 좀 더해서 dvd-rw을 살까했는데... 현제 16배속까지나왔는데....
더 빨리진거 나오면 16배속가격은 또 떨어질테고... 그때나 살까 생각중.....
요즘 할부갚는것도 좀 빠듯하기는 하지만....밤새 사고싶어서 잠을 못잤다는...
이래서 인터넷 돌아다니면 안된다는.... 그래서 충동 구매을.....
근데 끈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거 딱 보는 순간... 완조니 개끈이네..하는
생각이...
좀 있다 저녁에 용산갈일있어서 그냥 방문해서 찾기로했다는... 카카...
1G짜리 사고싶었는데... 그렇게 큰 용량은 필요없을듯... 그냥 씨디로 구워서
들고 다니죠...cd 굽기에 용량이 너무 남고... 굽기엔 좀 아까운......
특히 주변 사람들 컴 봐주러 갈때 이것저것 넣어가지고 갈때 보통 씨디구워가는데...
졸라 아깝다는 생각을....그렇다고 씨디 구워가서 주면 씨디값주냐... 받지.....!!!!!
전에 아는 친구놈 하나... 영화 12장인가 구워주고.. 25장 1통 받아냈다는......
나머지 23장.. 인건비..지...뭐....전에도 한번 그렇게 받은적이 있어서.....
완조니 치을 떨더구만요..내가 한때 소문난 왕빈대였다는......요즘은 인간적인
면을 보여서 차비뿐아니라 퍼런거 1장정도는 남겨준다는.....요즘 모티브가...
"차카게 살자.." 이기때문에... 그런짓안하지만....
근데 진짜 빈대는 지난주결혼식갔다왔다고했잖아요... 그 신랑이 진짜 빈대중에
빈대였다는...난 왕빈대지만.. 그놈아는 귀여운 빈대...정말 군대가기전 차비만들고....
전국일주하면서... 아는 사람들한테 밥 과 잠자리을 제공받으며 많은 인면을 이용하는...
그것도 영장이 안나와서 또 한번했다는....물론 여자친구 생기면서(결혼한 신부) 그쪽
계통뿐 아니라 여자밝힘증까지 모조리 한방에 치료됐다는... 카카카....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전화주더군요.. 잘 도착했다고... 감동묵었습니다....
경황이 없었을텐데....고맙게 전화줘서....완조니 감동에 물결을..... 신부의 너스레가
압권.."오빠.. 이제 뱅기못타겠다.. 힘들어서...." 사탄왈.."앞으로 뱅기탈일많을텐데..."
"그래요... 그럼.. 이제 가까운데로 가야겠다..." 카카... 발리로 신혼여행...
아무튼... 메모리샀고... 지난주 토요일은 감동묵었다는 내용입니다.. 갑자기...
특유의 삼천포로 빠져서리..~~~
2004/11/01 1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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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