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일이라고 해서 특별난건 없었고.. 핸폰까지 꺼놓고....
부모님 조카놈 데릴러 간 사이에 정말 간만에 머리 아플정도로...
늘어지게잤다는.... 선물은 그 전날.. 아는 사람 만나러 집에갔다가...
눈독 들였던 터보라이터 1개 (보온통처럼생겼음..) 무선마우스 2개
그리고 유자차 1통 목도리 기타등등...을.... 받았다는.....
뭐.. 일부는 거의 뺏앗다시피해서 한것도 있기는 한것같지만....
너무 피곤해서 조카온 다음에도 영화 틀어주고... 또 늘어지게자고...
지금 새벽인데... 잠이 안온다는....뭐.. 할수없는 일이고...~~
선물은 365일 받으므로.. 대환영...이라는... 다음주에는 친구한테....
생일 선물대신 밥한끼 얻어묵기로했다는.. 요즘 제가 낙지가 먹고
싶어한다는... 그래서 거하게 밥이랑 차랑 쏘기로했다는....
당근 금전적,물질적선물이외에 마음에 선물도 받음...~~이걸 더
좋아함.. 다음에 마음에 선물로 가볍게 줄수있으므로.. 카카...
근데 잠이 진짜 오늘은 안올듯...~~간만에 운동이나갈까나..??
칼바람 불던데...~~~
2004/12/05 03: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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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내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