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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12:45:49	6213 0

삼다라인) 흑흑..ㅡㅡ; [3]

세상에..분.명. 현빈이 수영하는 씬의 캡쳐를 보았기 때문에
다운(?)받으려고 친구들에게 몇회인지 그렇게 갈구었건만.
(제가 7회부터 보았거든요..^^)
다들 결단코! 수영하는 씬이 나온적이 없다고 하더니만
오늘 김삼순 홈피를 왔다리 갔다리 하는 동안..;;

현빈이 직접 피아노 치고 수영도 했다는 조감독(?) 조연출(?)
여튼 그분의 글을 보았습니다.

다들 저의 불순한 의도를 파악하고 결.단.코 없다고 이야기 한 것인지..
그 사람들이 저의 친구는 과연 맞는지..(맞겠지만..서도..)

물론 아직 몇부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여 그냥 1부를 다운 받아야 하는
가 심히 고민 중입니다. ㅎㅎ

뭐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군만두에 짬뽕먹고 모자라는지 박하스까지 사가지고 들어와서
수다를..^-^;;

뭔가 역동적인 일을 하면 좋겠지만 서도..밥먹으면 졸린것이
당연지사 한데다가 어제 몇시간 못자서 그런지..;;(그래서 잡소리만 늘었..;;)

여튼 간에 벌써 화요일입니다. 금방 목요일 금요일..
게다가 잠깐 말하자면 내일 빈과 원양이 키쑤를 하실 것
같아서 아침부터 가슴이 오도방정 랄지를 떨고 있답니다.ㅋㅋ

하핫..사무실에 에어컨 달아주러 오셨답니다. >_< 꺄~
(물론 북박이형 에어컨은 있지만서도..-_-;;)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간만에 길게 쓴것 같아서 기쁩니다~ㅎㅎ

추신. 싸뤼양.. 수영씬이 있단다..쿠쿠쿠쿠. 어디 신양님보다 잘하나
봐야겠다..;; 게다가 샤워씬이 몇부인지도 궁금해져 버렸..ㅡㅡ;
우리 니엘군도 뵙고 싶고,, 1~2부는 빈군이 멋지게 나온다고 해서
보고는 싶은데 심히 9부가 눈에 밟혀서..흠흠..어째 나날이 살이 쪽쪽
빠지면서 퀭해 보이는 것이 두 여자 사이에 두고 외줄타기를 하셔서
그런가 보다 한다..그에 비해 일편단심 니엘군은 날이 갈 수록 빤딱빤딱해
지심과 동시에 럭셔뤼해 지시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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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뤼 2005/06/28 23:12:09		샤워가1부일꺼야 아마 ㅋ 처음엔나도대강바서 ;ㅋ 벌써 화욜 다지나가서 넘조아 낼이면 9부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