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박스      2008/02/22 02:17:54	11388     0

흔들린 아이 증후군, 울산 어린이집 유아사건 [2]

다른 게시판을 통해 울산어린이집 유아사건 대충 보다가 새롭게 알게 된 것이 24시간 어린이집이 있다는 것과 원생이 몇 명인지 모르겠으나 2세 미만 애를 돌봤는 어른이 부부 두명이란 사실. 제가 석달정도 어린 친구를 돌보면서 얻은 경험으론 아기 돌보는 교육과 사람 자질도 중요하지만 친부모라도 자주 쉴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 대상이 자식이라도 스트레스 받았는 것을 풀기 가장 쉬운 방법은 원인제공자에게 직접 푸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도 인식 못한 스트레스 폭팔. 아주 짧은 시간동안 이성을 잃죠. 욱하는 것이 초로 따지면 몇초도 안되겠지만 아기가 어리다 보니 치명적이죠. 제목이 달려 있었다면 아예 보지 않았겠지만. 구지 나쁜 일을 찾아 가며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얘기가 길어졌는데 혹시나 아기 돌볼 일이 있으면 이거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죽을 수 있으니 아기를 흔들지 말라. 그리고 머리가 다른 것에 부딪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어떻게 흔들지 말라는 것인지 아래 그림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애 멱살 잡고 흔들지 말라는 것과 비슷합니다. 애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머리를 앞뒤로 목이 재껴지게 흔들지 말라는 그림입니다. 운동 프로그램에서도 스트레칭으로 목 운동할 때 목을 뒤로 재끼는 자세는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종종 했는데 이것을 보고 어른도 위험하고 불필요한 자세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죠. http://www.expertdigital.com/images/shakenbaby2.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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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2 02:43:31		제가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남일같지 않네요... 귀엽다고 안고서 덩실덩실 춤추는것도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자주 그럽니다...ㅡㅡ;; 무지한 어른때문에 아기에게 피해주는 일은 삼가해야겠죠...ㅡㅡ;;

꿀박스 2008/02/22 13:26:50		아래 내용을 보면 적당한 Rolling? 은 괜찮다고 나옵니다. shaking 이나 모호하긴 마찬가지죠. 적당한 수준이라는 것이 "아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들은 안고 흔들어주는" 거라고 나옵니다. 안고 천천히 부드럽게 덩실덩실은 괜찮지 싶습니다. 자신 몸쪽으로 아기를 좀 더 고정 시켜 안으면 좋겠지죠. 흔들린 아이 증후군 O X http://danmee.chosun.com/wdata/html/news/200504/20050411000003.html modify 2008/02/22 1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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