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9 12:19:18     9694     0   
   신해철 라디오 방송내용...--;;
" 수학여행에서 있던 글 : 잼난당께 " 라고 보내주셨는데

우아 씨바~ 이거 글이 너무 엽기라

이건 공중파에서 방송을 하게 허락을 해준다 해도 내가 너무 싫은거야

진짜 지저분한데 웃겨가지고 토요일밤에 우리

이거나 읽으면서 웃자

진짜 너무하더구만

==========================( 사연 )================================

수학여행 갔을때 실홥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장난도 심하게 치고 놀아도 엽기적으로 놀죠

물론 수학여행가서 자는 친구들 얼굴에 낙서도 하고 그렇죠

하지만 그정도로 유치하게 놀 우리 친구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건 장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눈두덩이나 사타구니에 치약 발라논거 아냐?

하고 지레짐작 하는 분들 계실겁니다

이 얘기는 수학여행갔던 첫날밤 부터 시작합니다

그날 이후로 "염라" 한테 죽도록 맞고 집에 기어들어왔다

몇몇 친구들이 잠에 골아떨어지고

변태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와 나는

어떻게 하면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까 고민을 하며 장난칠 궁리를 했다

변태 : ㅇ ㅑ 얼굴에 "제놀"(파스) 을 살포시 덮어 놓는건 어떨까

어깨,나 : 야야 약해 그런거 가지곤 기념사진 찍기도 뭐하자나

변태 : 야 그럼 오줌 받아서 입에다가 질질 흘려놀까 ?

어깨 : 이 미친 쉐리야 너 변태냐 ?

변태 : .....

어깨 : 아 미얀 너 참 변태지 -_-

변태 : 띠발 그럼 어케하지 생각좀 해바바

순간 내눈에 들어온건

변태자식이 계속 입을 웅얼거리면서 빨고있던 춥파춥스 였다

*) 각주 춥파춥스란 동그란 사탕위에 막대기가 꽂혀있는 사탕 일종

어깨 : 야 그거좀 내놔바 이 띱때야.. 니 입에 있는거 ~~~

변태는 빨고 있던 사탕을 마지막으로 쭉~ 빨더니 아쉽다는 듯 건네주었다

어깨 : ㅇ ㅑ 이놈 바지 벗겨

변태 : 야~ 너도 우리 변태세계에 입문하려고 그러는구나 환영한다

어깨 : 닥치고 깨지 않게 살살 배껴바

우리는 엎드려 자고 있던 친구( 프라이버시 땜에 그녀석이라 친하겠다 )

바지를 살살 벗기기 시작했다

엎드려 잔 니 자신을 원망해라

일단 허벅지까지 바지를 내린데 성공한 우리는

변태가 거의 다 빨아 먹어서 조금은 작아진 사탕의 대가리를

그녀석의 똥꼬-_-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으하하하하하 흐흐흐흐 ( 신해철 웃음소리 -_- )

이 다음멘트 죽여

" 그렇지 살살 돌려서 "

으하하하하하으으으 흐흐흐 ( 또 그의 웃음소리 -_- )

야 이 쉐리 독종이네 안깨네

조용해 띱때야 여기서 깨면 기념사진이고 뭐고 없어

사탕을 다 밀어넣은 우리는 승리를 자축하며

다른놈을 시켜 기념사진을 찍었다

상상해 보라

왼쪽에 나 오른쪽에 변태 가운데 사탕박힌 똥꼬 -_-

우리는 가운데 똥꼬쪽으로 머리를 기울여

승리의 브이v 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었다

" ㅇ ㅑ 이제 빼자 "

그래 살살 돌려서 허걱..

아 띠발 x 댔다 막대기만 나왔어

으하하하하 흐흐흫

야이 븅신아 미치겠네 띠발 나도 몰라

우리는 대가리는 놔두고 몸만 빠져나온 막대기가 야속했지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녀석의 직장-_- 안에 남아있을 사탕을 빼낼 재간이 없었다

변태 : 야~ 입으로 빨아댕길까 ?

이런 변태새끼를 친구라고

어쩔 수 없이 그냥 바지를 입히고 깨어있던 놈들과 함께

이 비밀을 무덤까지 가져가자고 맹세한 후 딴방에 가서 놀다가 잠이 들었다

웅성거리는 소리에 잠이깬 나는 직감적으로 일이 꼬였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 ㅇ ㅑ 2반에 그 새끼 엠블란스에 실려갔대메 ? "

나 : ' 이런.. 사탕이 똥꼬에 있다고 병원에 갔단 말이야 ? '

" 왜 실려갔대 ? "

" 몰라 새벽에 계속 설사하고 화장실 들락 거리더니 탈진해서 쓰러졌대 "

완전 범죄를 노리는 길만이 내가 살길이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갈 "염라"가 아니었다

" 이 쉐리들 다 집합 !!! "

" 병원에서 직장세포 검사 결과 누가 항문에 이물질을 삽입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자수하면 죽이진 않고 븅신만 만들겠다 "

물론 그런 검사도 하지 않았고 염라가 넘겨짚은 거였는데

그날밤 같이 있던 새가슴 새끼 하나가 낼름 불어버린 것이 아닌가

" 선생님 전 아무짓도 안해써요 쟤☞ 들이 그래써요 "

졸지에 알량한 속임수에 넘어가 우리반의 약간 덜떨어진 배신자 땜에 우리는

"용의자 심문 5초만에 검거" 라는 신기록을 염라에게 안겨주고 말았다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곧 죽을거라는 생각과 가족들, 친구들, 사탕꽂힌 똥꼬가 겹쳐지며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이대로 끝인가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몇대 맞고 끝났을 텐데

변태새끼가 카운터를 날린다

" 선생님 입인 줄 알고 그랬는데요 "

저 쉐리가 사람인가

과연 중학생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언어 구사력이 저것밖에 안되었단 말인가

우리는 맞았다 계속 맞았다 해가 지고 달이 뜰때까지 맞고 또 맞았다

==================================================================

( 신해철 멘트 )

하여간 어릴적에 장난 짓궂게 치는 아이들 보면

특히 사람 몸에 장난 치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장난은 심하게 안쳤는데 근데 지금

조금 지난 다음에 생각해 보니깐

짓궂게 장난치고 좀 심하다 싶고 눈살 찌푸렸던 녀석들이 생각이 나네요

끝~

=================================================================

저 배꼽 떨어지는줄 알았어염...--;;
   
코멘트를 작성하시면 2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76 [re] 두사부일체 저도 봤어요..^^ 유아독존 12/19 8822
62 [re] 나모를 쓸줄몰라서 힘드네여 짜아앙曰 12/12 9100
60 ㅁㅁㅁㅁ 12/12 10382
58 빨리 2차 네임서버를 증설해야 겠습니다...--;; 짜아앙曰 12/11 8733
56 Apache 를 버젼업 하였습니다. 짜아앙曰 12/10 9557
51 개인대상 서비스 품목을 늘렸습니다. 짜아앙曰 12/03 8910
32 현재 계정 사용량과 DB 사용량 11/19 10405
>> 신해철 라디오 방송내용...--;; 11/19 9694
28 15,16일 웹로그분석에 실패하였습니다 --;; 11/17 10521
25 휴~ 김철한 11/16 10640
24 사용소감을 적어주십시요. 11/16 9223
20 게시판 관리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11/14 10298
19 황수정... 쯧쯧쯧 11/14 11297
16 커뮤니티 게시판 관리자분들은... 11/13 11520
14 내가 돌아왔다. 이준우 11/12 12193
FIRST38438939039139239339439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