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니밀리온 입니다..
ㅋㅋ 이거 저가 직접 격어본 실화 입니다^^
저가 유학하는거 어떤분들은 알죠?^^ 그래서 한국에서 온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83짜리 누나가 있습니다..
아주 컴맹이죠..
이누나가 어느날 밤에 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컴터가 고장났다네요.. 컴터가 않켜진데요..
그래서 그누나네 집에 갔죠.. 고치고 , 쭈무럭 거리고 있는데, 저한테 이랬습니다..
누나: "야.. 아까 오빠가 컴퓨터 열었거든?~, 근데 그때 토끼가 전선 사이에 돌아다녔었어.."
나: "....(무의식.. 전여 상관없는 일이니-_-)"
누나:"혹시 아까 토끼가 전선 물거나 해서 바이러스 걸린거 아닌가?"
나:"...(아직도 무의식.. 이누난가 뭔에기 하나-_-)"
누나:"토끼가 아픈데 컴퓨터 물어서 컴퓨터에 바이러스 걸릴수도 있잔아.."
나:"(헉 이누나가 뭔소리여-_-_).. 아.. 그럴 가능성 없어^^ (아까 괜히 바이러스 걸렸을수도 있다고 했네-_-아10파)"
누나: "근데 그럴수도 있잔아..."
나:"ㅡㅡ; 불가능한거야-_- 누나 사람이 컴퓨터 문다고 컴퓨터 바이러스 걸려?"
누나:"감기걸렸을때 물면 걸릴수도 잇지.."
나:"-_-......(골때리게하네..)"
계속 같은말하다가 조금있다...
어쩔수 없이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야했다..
나:"컴퓨터는 전자로 됀거고, 생물은 올게니점 이기때문에, 아마 아직 기술르는 어떤 바이러스라도 그딴일 없을꺼야-_-.."
그누나 계속 우기다가 그냥 조용해졌다..
몇일뒤 학교였다.. 밖에서 사람들끼리 담배피는데, 그얘기가 나왔다..
그자리에는 그누나 남친도 있었다.. (친함)
나:" 아씨! 형! 형 여친 왜저래~"
남친:"왜ㅡㅡ;?"
나:"컴터가 뭐 토끼가 물었다고 바이러스 걸렸지 않앗네?"
모두..:"ㅡㅡ;"
남친:";ㅡㅡ"
캬캬ㅑ 그때 정말 웃겼다..
내가 컴퓨터 고치러 간날 못고치고 왔다, 그래서 남친형이 고치러 갓다고 한다..
그리고 그형 얘기를 들어보니, 그형이랑 그누나랑 소리질르면서 싸웠다고 한다..
누나:"왜 그렇게 않돼!!"
남친:"아10파! 어떻게 토끼가 물었다고 바이러스 걸려!!"
캬캬캬..
이일후 한달정도 후 얘기다..
나중에 그누나네 마우스가 가끔 않됀다고 했다..
그래서 남친이 그누나한테 컴퓨터 잠깐씩 얼어서 그때 않움직이는거 같아고 말해줬댄다..
그러니 그누나가..
누나:"몇일전부터 컴퓨터 할때 컴퓨터 뜨거워지지 말라고 창문 열어놨는데, 추워서 그런건가?"
남친:"ㅡㅡ;"
캬캬캬.. 진자 골대렸다..
나중에 그얘기를 담배피는 사람들 모였을대 했다..
남친:"아~~ 그럴수도있지!!, 너 내가 니집 컴퓨터 확물먼, 그거 바이러스 걸려!!!"
캬캬.. 정말 웃겼다..
아직도 그렇게 몰르는사람들이 있다.. 넘 웃겼다..
ㅋㅋㅋ 이거 진짜 저한테 있었던 일이고요, 장난아니에요^^
감사합니다.. 글을 못써서-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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