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      2002/06/18 11:12:48	5211     0

드디어 16강전이군요.

기억에 남아있는 월드컵은 90년 부터입니다. 94년 월드컵부터는 관심을 많이 가지고 봤구요. 친구들과 학교에서 축구을 하면서, 공을 잘못 차면 "아~~ 황선홍~~"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가장 믿음직한 스트라이커가 되어 멋진 활약을 하고 있군요. 폴란드 전과 포르투칼 전은 광화문에서 응원을 했는데, 오늘 이탈리아 전은 사정이 생겨 갈 수 없을 듯 하네요. ㅠ_ㅠ 그래도 다른 곳에서라도 응원을 열심히 하면서 승리를 기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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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운영자님^^	윤동혁	06/19	5227
1163	ㅇ ㅏ  ㅆ ㅏ 연장후반전이랩니당 ㅎㅎ	이원민	06/18	5267
1162	0:1 지고있음. 지금 전반끝...ㅡㅡ;;		06/18	5808
1160	[re] 동감...	이동민	06/18	5585
>>	드디어 16강전이군요.	시엘	06/18	5211
1154	아아... 갑자기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_-;;;		06/18	5065
1144	이곳저곳에서;;	일본♡	06/14	5125
1138	캬캬~!!	일본♡	06/11	5399
1137	함 써봅니다..	웰트	06/11	5401
1129	안정환 짱!!!	탱자	06/10	6312
1128	전반전 끝...		06/10	5433
1126	두근두근... *_*		06/10	5091
1124	아~~~~~ 오랜만입니다^^	윤동혁	06/10	5128
1118	ㅁㅁㅁㅁ		06/09	5490
1115	[현장에서] 히딩크의 '이유있는 불쾌감'	dummy	06/08	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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