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털 카메라가 생겼다.
난 밤에만 시간이 난다.
밤에는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다.
속상해. ㅠㅠ
낮에 찍을라고 주말을 이용해 많이 시도를 했다.
이노무 태풍은 주말에만 온단다.
나도 날씨좋은 날에 카메라 들고 돌아댕기구 싶다.
이쁜 사진 많이 찍고 싶으다. ㅠㅠ
핸드폰을 물에 빠트렸다.
전원을 켰다. 되다가 안되더라.
물에 빠트렸을때 전원키면 안된단다.
속상해. ㅠㅠ
나도 문자 보내고 싶다.
그치만 담주까지 핸드폰이 없다.
컴퓨터가 약간 느려진거 같다.
컴퓨터 레지스터를 청소해 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다.
갑자기 재부팅이 되더라.
헉. 부팅이 안된다.
운영체제 맛이 갔나부다.
띠붕. 청소해 준다더니. -_-+
포맷할라고 열심히 자료 백업하고 있다.
일년동안 열심히 내껄로 만들어놨건만.
어찌하란말인가.
개띠의 수난시대이니라. -ㅁ-;;;;
그..그냥 헛소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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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7 19:55:31
돼지털을 면도해주시고 핸드폰에 물을 빠트리고 맛이 간 운영체제에는 소금을 쳐주면 그래도 신선하지 않을까...
2002/07/27 1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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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되는일이 하나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