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02 03:29:23	5563     0

오늘 싸웠습니다... 누구말이 맞는건가요... [5]

오늘 간만에 한잔 했습니다... 축제 뒷풀이였는데요... 한잔 한잔 하다보니 3차에서 -_- 말도안되는 싸움이 붙었습니다... -_- 추억의 놀이... 얼.음.땡. 성남지역 토박이임을 자랑하는 두사람이 화근이였습니다... -_- 얼.음.땡. 이 성남지역에서는 얼.음.물. 이였다는것입니다 -_-;;;; -_-;;; 무효의 압박을 쌔우며 처음에는 원샷을 시키며 넘어갔습니다;;; 타이타닉원샷! 잠시후... 데덴치 -_-a 덴치라후라시 -_-a 엎어라뒤짚어라 -_-a 3개파로 나뉘어버린거있죠 -_-;;;; 그런데 아까 그 원샷한 성남군 -_-(가명 20세) 데덴치가 아닌 데덴치스라고 우기는것입니다 -_-;;; 간단히 무시하고 넘어가려는데... 왠 첨듣는 이름의 게임을 대기 시작하더군요;;; 바밤바키스? (뭔지모름) 콘치치빠? (콘텐친빵으로 예상;) 지금 생각하면 기억도 안나는 놀이 -_-a;;; 혹시 성남사는분 계세요?;;; 진짜 저런놀이가 있어요 -_-?;;; 역시 4시부터 3시까지 -_-; 3차는 무리였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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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2 06:06:20		그사람 왜케 따지고 든데요?? 그냥 대충 살지 뭐 이름 따지고 들어 -_-;;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맞던간에 저딴 사람들 짜증나.. 대충 이름이 뭐면 모해요?? 그냥 살믄 되지.. 뭐 우리는 데덴치 였는데 -_-;; 아.. 이름이 뭐건 뭔상관인지 알아들면 되구.. 이런 이름 많이아는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부르면 되구.. 저런 이름 많이아는 사람들 앞에서는 저렇게 부르면 되구.. 저사람은 아마 경상도 가서 표준말 안쓴다구 지X할 사람이네용.. 상종하지마셈..

2002/10/02 09:32:12		술이 범인인듯... ^^;;

2002/10/02 11:02:35		우린 데덴찌 인뒈.. -ㅅ-

2002/10/02 13:26:43		술 마시면서 하는 놀이문화 이야기중?

CieL 2002/10/02 18:12:46		우리도 데덴찌에 얼음땡이라고 썼습니다만 -_-a 이런건 표준어가 없는 것이니 ;; 지역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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