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2002/10/04 13:21:03	5327     0

한시간의 어설픈 공강. [6]

서울시내 한복판에 위치하여 이리저리 싸돌다 다닐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학교내에 볼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드넓은 잔디밟이라던가,, 시원한 나무밑 벤치라던가..ㅠ0ㅠ) 도대체가 할일없는 학교에서. 경험부족 과 정보부족으로 어설프게 시간표를 만들어서 중간중간 한시간씩 있는 공강에 재미나게 보내는법이 없을까요?ㅠ_ㅠ 기숙사까지 걸어거 갔다오자니...도착하면 다시 바로 학교로 출발해야 할듯하고...학교 과방에 가만히 앉아있자니 너무 심심하고..ㅠ0ㅠ 아아.. 우울해라;; (그러게 공부를 잘해서 서울로 가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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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2002/10/04 14:46:48		노트북을 하나 사세요 -_- 디카도 유행입죠 ,

2002/10/04 15:32:29		전산실 가서 인터넷 여행을 -ㅅ-

2002/10/04 16:12:35		전 공강시간에 미리 강의실 가서 예습을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ㅡㅡ;;

2002/10/04 16:46:14		도서관으로. 믿거나 말거나...ㅡㅂㅡ;;

송군 2002/10/04 16:48:13		말거나에 1표, 또 말거나에 1표.

코니 2002/10/04 18:12:52		저도 말거나에 1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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