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안녕들하셧나요? 유존이가 장장 한페이지 가 넘어가도록 글을 안남기고 있었답니다.(자신도 이제서야 알았다는..)
바쁘지도 않았는데..-_-;; 며칠동안 죽은 듯이 잠만 자느라고..(물론 학교도 가고 알바도 했지만 ...)
들어와서 글도 몬냄기구 갔어요.
아아 수능이 진짜 얼마 안남았어요..우울해요...
저야 수능을 안보지만.. 친구들이 많이 보는 데다가 아직 열지도 못한 홈피에 대한 압박은
상상초워~얼
수능이 끝나기 전에도 못열면 저는 쫓겨 납니다. 쿨럭..
아아~ 게시판 정리하로 가야겠어요.. 수족관 너무 따뜻해요..
너무 따뜻해서 알바 물고기는 맨날 맨날 졸려요~!(복에 겨웠군...-_-;;)
오전에 알바하시는 분이 새로 들어오셨어요.^^* 적응력이 되게 좋으신 분이신지
이틀만에 모든 일을 척척 해내시고 계세요.
나두 좀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싸~낼 수업 없으요~ 휴강휴강휴강휴강
-_-;; 학교 체전중이라네요. ^^
아침까지 자야겟어요~!!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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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9 17:43:59
아헿헿.......
저쥬바든.. 고3이시구낙...
-ㅅ<ㅋ 벅벅...
good luck
2002/10/29 19:20:56
저......전 -_-;; 대학교 다닌는데욤..^^
2002/10/29 22:16:27
저주받은 대학생.. 으음..
2002/10/29 23:55:55
오 간만 유조니~ ㅋㅋㅋ
니 친구들 재수 마니 하나 보네..
내 친구들 -_-; 그냥 다 지방대 갔데.. 공부하기 귀차나서..
평균 48점 도 지방대 갔다더라.. -_-; ㄱㅏ기 쉬운건가벼...
뭐.. 내친구들중에 수능 보는 놈은
고대 못간놈이랑, 음.. 고등학교 중퇴했다가 4월에 검정고시 붙은놈
그 2명이다..
니친구들에게 행운을 빌구.. 나는 다시 잠수하러 꼬로록..
(니랑 말할라구 잠깐 나온거여..ㅋㅋ)
2002/10/29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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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