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갔다주니까 이상한 분위기로 쳐다볼 때.......-_-;;
(아자씨.....커피는 걍 가져다들이는 거예요. 난 댁한테 관심없수다......-_-+)
할인해준거 따질 때.............
(언니.....맨날 오자누~10%는 기본이라우~ 그런걸 민망스페셜하게 왜 따지구 그러시나..)
사발면안에 있는 야채 빼달라고 할때..
(한개도 아니로 여섯개 시키면서 당신 넘한거 아냐?)
커피리필 심하게 시킬때..
(600원어치(40분쯤?)하면서 커피 리필 5번 시킬때....히잉...-_-;;;)
제이티엘앨범 나왔는데 사러 못갈때............
(지금 상태.....=+=;;; 이건 꿈이야........절대 이럴리 없어..)
아아아아악~~~~~~~패닉상태.....
친구들이 열받으라고 음반풀었어~~러브러브모드로 문자 오고 있음.....
이러다가 11시가 되기전에 폭주해서 여길 뛰쳐 나갈 것만 같아요.
우웅.. 한시간 빼달라구 할까......-_-;; 새벽오빠가 나의 제이티엘 러브러브 모드를 아실란가..
이해해줄까........아악......그럴 바에는 친구한테 한장 사오라는 편이...........으윽...
오늘 시디피 안가져 왔어.......이럴수럴수럴수스페셜우울럴수........-_-;;
이건 악몽이야........................
이러고 있습니다.
흐잉..TT^TT
추신.퍼온 스페셜 땡수투~(출처 엔틱 9.18)
재원
그동안 방송에서 리믹스 곡들을 여러분들께 조금 선보였었는데
그냥 묻혀버리기 조금 아쉬워서 팬 여러분들의 요정도 있고해서 이렇게
리믹스 앨범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리믹스 곡 외에도 저희가 정성스럽게 만든 신곡들이 몇몇곡 있으니
저희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이 앨범이 나오기까 항상 저희를 위해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나시는 우리 예전미디어 가족들
과 from jtl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jtl 2집도 대박내야죠 화이팅! 기대에 져버리지 않겠습니다.
승호
jtl 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낸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두려움도 많았었는데 주위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먼저 항상 절 지켜주시는 하나님, 밤낮으로 제 걱정뿐이신 부모님,
이번역시 열심히 노력해준 우혁이 재원이 너무 고맙고,
새롭게 마련한 집에서 행복을 꿈꾸는 해익이형과, 형수님, 녹음때나 믹싱때
항상 오셔서 신경써주시는 그리고 담배연기 맡고 가시는 방극균 사장님,
벌써 3년을 같이 먹고자고 동거동락한 성격도 비슷한 주모형,
큰배만큼이나 듬직하고 열심히 일해주시는 봉기형, 나보다 더 열심히 앨범을 위해 땀 흘려준
수용이형, 어디서 무엇을 해도 성공할 타고난 매니저 기용이형 ,
동갑나이에 1년이 되도록 존칭쓰는 길배씨, 성격참좋고 열심히 일해준 stylist 유진이 누나,
내년이면 노처녀되는 윤재누나, 우리때문에 코디계에 다시 컴백한 문석이 누나 (형님께 죄송하다고
전해줘). 그리고 저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예전 미디어 가족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제 곁에서 꿈과 희망을 주는 분들입니다.
3개월째 합숙들어가 이젠 정말 친동생같은 HUMAN 의 영웅 채영훈, 그랬어 잉 ~ 을 유행시킨 강남
최마담 호천이형(너무 유명하니까) 미국에서 매일 내꿈을 꾼다는 장가가서 행복한 선우형
(형수님도 안녕하시죠?) 장가간다는 소문이 있는 마이크형. 형! 내 허락없인 못가!
잠깐 안본사이에 술 엄청늘고 담배까지 배워 골치아프게 만드는 사랑하는 빨간 곰형님. 형님!
좀 자제하시죠~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승호를 걱정해주는 진영이누나
(-유존 曰:나두 니 걱정은 맨날한단다...물가에 내논 아이(?) 같아서......-_-;-이 멘트는
스폐셜 땡스투와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요즘 자주 연락못해서 미안해 용서해줘)
마지막으로 FROM JTL , 그리고 팬여러분들께 제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느끼는건
여러분들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해요~
우혁
자! 시작이다!
1.5집도 아닌 발라드 앨범도 아닌 리믹스 앨범은 더더욱 아닌 뭐라 불러야 할지?
참 고민많았던 앨범...(사실은 지금도 뭐라 부를지 모르고 있음)
하여튼 간 이 앨범과도 같이 나의 정채성도 모호하다. H.O.T. 인지 j.t.l. 인지 !
뭐라 불러도 괜찮지만... 하지만 이 앨범을 뚜러지라 보고 잇노라면
내가 누군지 깨달게된다. 나는 나다. 이 자리에서 만큼은 당당한 스페셜이다.
특별하다는 소리다. 그리고 이 앨범도 나만큼 아니 더 특별하다.
나의 손찌검(?) 이 안당한 부분부분이 없고 나의 실제경험담에서 나온 곡들이 있어 더 소중하다.
나의 모습과 가장 닮은 이 앨범을 여러분께 다칩니다.
j.t.l. 스페셜 love story! *어쩔수없이 감사해야만 하는 사람들
(나의 핸드폰 전화번호에 입력된 그룹지정순- 절대 중요도순아님)
부모님, 큰형, 작은형, 형수님, 원준이, 희인이, jenny , 윤석인, 이승룡, d, j렉스 murf ,
이성욱, sky, 고수, 김민종, 김선아, 김수로, 김재덕, 김정남, 김창열, 김태우, 김태형, 김형석,
대니 , 마이키 ,문명진, 문성호 ,박진영, 박철, 베이비락, 샘리, 서정환, 손창민, 송광식, 신승훈,
신인수, 신효범, 심태윤, 안칠득, 양찬우, 에스더, 김영환, 오진환, 유건형, 유민, 유열,
유영진, 이영진, 이재상 , 이재상(싸2) , 이적, 이제니 , 이주노,
이현우, 재각- 재희 , 정성호, 정연준, 정재용, 정재윤, 지준구, 토니, 재원이, 차태현, 최승민,
현진영, 홍경민, 홍종구, 강은영anyo , 서기철, newest박유정, 조기형, 전상준, 이우현, 우종현,
박창호, 윤종인, 한동석, 이승재, 김미경, 김소정, 황윤선, 박선주, 유나라, 류미애..
성수, 정화, curtIs park 가오루, 강인영팀장, 고상철, 김경욱, 김광태, 김기수, 김동근, 김문경
김수용, 김장홍, 김주훈, 김지수, 김지혜, 김협, 김해현, 김희영, 김희진, 남성호, 달세,
이은택, 대형, 문pd(홍픽쳐), 민금선, 박동규, 박봉기 ,박봉성, 박유택, 박재준, 박재진 ,박찬섭,
박현, 방극균, 방시혁, 백강, 백종우, bobo, 강세로미, 서울악기, 서주모, 성원재, 송승종, 신방섭,
신희용, 심은하작가, 안인배, 양규석, 양승원, 여두현, 오재혁, 오한승, 유호철, 이경란, 이경미,
이기호, 이길배, 이민혜, 이상백, 이상열, 이상열사장님, 이수용, 이은영,
이재상, 이창호연대병원, 이태호, 이하나, 이희, 인영, 임기홍,
장규수, 장우안, 장유생, 장재우, 정해익, 정훈광, 정훈탁, 조준, 중간, 지남근,
진정훈, 천강수, 천동희 , 최규상, 항봉수, 함용일, 홍은혜, 홍종호, 배진택, 김한구, 황기용,
황대균, 선우윤재, 성문석, 신유진, 지헌, 현숙, 차인태, 나상민, 전평국, 뽀뽀, 누렁이,
강원도우섭이영은네모두, 개두마리스텝 모두모두 우옥환 ,서정복, 마지막 fan 여러분께...
정말 진심으로 마지막으로 진짜 어쩔수없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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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8 2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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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정마알~ 짜증날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