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친구의 전화로..
뒤척거리다가 ..결국 불이 타오르고 말았습니다.
친구는 사업(?)을 한다는 군요.
2002년을 화끈하게 돌아 볼수 있는 두시간이였습니다.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리고 가족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
다시 밖으로 삐져 나오는 순간입니다.
이제 일년 평안하게(?) 보냈으니 가족들도 이해하길 바라며..
친구의 사업이 대박나길 바라면서...
(대박 나면 날 알바로 써주지는 않을런지..
-내심 그랬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_-ㆀ )
제가 뛰어 든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한해를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뒤늦은 다짐을..-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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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6 23:28:04
무슨사업?
2003/01/17 01:14:50
연애사업!
2003/01/17 01:37:44
퍼버벅.....
2003/01/17 13:00:53
-_- 반사!
2003/01/17 14:28:02
대여사업이래요.-_-;; 웹상에서 하는..
2003/01/17 15:33:28
긍데 유존님 홈페이지는 언제 볼수 있는건지?
2003/01/17 17:39:06
그리고 가족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
다시 밖으로 삐져 나오는 순간입니다. <=== 궁금 ^^;
2003/01/16 21: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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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앞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