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남았는데 공뷰는 하기 싫고 날씨는 좋고..
≥_≤;; 흐려진다더니.. 왜 이렇게 햇빛이 따사로운 것인지..
외..외어야 할 것은 산더미인데..아앙..+_+''
이런 고문이 또다시 어디있단 말인건지...
이런 시험기간 중인데도 불구하고 어제 방 공사를 했 습니다.-_-;
(혼자만의 개조공사라고나 할까~)
치우고 옮기고.. 생활감이 없는 방임에도 불구하고 왠 짐들이 그렇게나 많은것인지..
책이며 잡다한 것들이 산떠미처럼 쌓여 있는데 버릴 것이 없다니 신기할 정도 였다는..
처치곤란입니다. 수납공간은 부족하고..=_=;;
뭔가 새로운 촉진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점차 무기력의 정도를 넘어가 고 있습니다. 할 것을 쌓아 놓고 머_엉 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니 이제는 지칠만도 한데
어째서 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특약처방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기운을 공부에 쏟아 부웠다면 좋으련만..
그럴리는 절대 없고..한동안 컴퓨터 소음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는
그게 좀 사라졌으니 다시 폐인의 길로 빠져 볼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는..
폐인의 길로 들어서면 원츄에 쥬실 껀가요~?? ㅋㄷ
참..시계를 안차고 다니던 제가 결국에는 동생 시계를 빌려서(?) 차고 다디고 있습니다.
시계가 불편할 뿐 아니라 무겁고..-_-; 특히 여름이 되면 따사로운 햇살 아래
피부색의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얼마동안 피해 다니고 있었는데..
전화하는 이가 없어서 핸드폰을 주로 가방에 넣고 다니다 보니 시간에 대한
관념이 부족해 지는 것만 같아서..*_*;; 그런데 동생 시계 빌려 쓰니까 좀 미안한 감이..^^&
누구 하나 사주실 부운~~!!!! (거기~!!! 숨어있지 말고 나와~ -__-+)- 흐미 썰렁하군요. ^^*
조만간 하나 장만할 생각입니다. 맘에 드는게 생기면..+_+*
ㅋㅋ 저는 이만 물러 갑니다. - 지금은 수업시간 중 잠깐 쉬는 시간이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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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2:10:16
ㅇㅇ 빠빸
2003/04/24 18:45:35
여긴 시계 없으면 불편해서 살 수가 없는뎅...
주위를 잘 둘러보세요 +_+
한국엔 여기저기 시계들이 많아서 손목시계 구지 필요 읎든데요 ^^;
2003/04/24 12: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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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엥...-_-+//아핫..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