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마의 뜻의 보고 경악을 하는군요,푸헐..~~ 그런디.. 만나면 안그래용..~~
글보는거랑 실제랑은 언제나 다름...지금까지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들
만나봤지만... 다른 경우가 많았음.. 저 역시 마찮가지...
그런데 만나서 절대 묻지말아야할것... 신체 관련된것 물어보면.. 주금입니다..
특히 키 , 몸무계등... 참고로 밑에 난 늘 배고프다.. 왜냐면 요즘 체중늘리는중...
살뺀다는 사람 보면 부럽다니깐요.. 나도 살빼고 시포.. 뱃살만 예외...
약간... 나왔음..별로 티 안남... 키...이거 진짜 주금이야.. 주금...
제가 몇달전 완전히 경악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 밑에 유존님이 일본인...
저는 미국 뉴욕에서 뉴욕커한테 완존히 뒤집어지는 소리을...
사촌동생 아기 백일때 온 외국인친구을 소개받는데... 솔직히 갑자기 소개을
받으면 밤 하늘이 허여지고....주변은 노란색으로 물들고..그런데 이눔이 완조니...
깨버린 한마디.."키 작네.." 영어로... 순간... 얼굴이 우락부락...~~
속으론 "니가 단매데 정녕 죽고싶은거로구나..." 지끔까지 내 주변에서 내 키이야기
꺼내면 주금이라는걸 모르기에...결국 사촌동생 남편이 내 얼굴보고 눈치챘는지...
나를 가르치면서..."핸섬보이.." 이런... 사수마 얼굴에 이미 먹칠했네...이사람아...
그런데 이놈이 아주 생쇼을 한것이..."사촌이다.."라고 소개을 하니깐...
"니 사촌동생이냐..?" 사촌동생한테...오빠라고 수정...
그런데 마지막에 다들 2차가고... 그눔이랑 내 11살차이나는 사촌동생하고...
남았는데...난 빨리 우리가 사라지던지... 그눔이 사라지던지...둘중하나 하고
싶은데 안가는겨..~~그래서 과감하게..GG 선언하고... "빠이..." 했지...
빠이 하면 보내줘야하잖아..이놈이 빠이라는 단어을 모르는지..인도로 차 못들
어오게 막아놓은것을 보고 뭐라뭐라하는거야..알아들었는데...듣는것은 좀 되는데
그냥 키작다는 한마디에 삐져부려서...알아들으면서 못알아듣는척... 빠이만을
외쳤다나...뭐라나... 당근.. 화나지... 키 이야기꺼내면 주금이걸랑....
잘못하면 밥묵다가 포크날라가고..나이프 날라가고.. 제털이 날라가고 할일이걸랑...~~~
밥먹다 말고 재털이로 맞아본 사람있남.. 그거 기분 엄청 나쁘걸랑..푸헐헐...~~
그런데 속으로 한번 더 부딛치기을 바라고있음... 요즘 내 가방에 파스 들고다니잖아..
포크.나이프.. 재털이... 그런거 필요없어.. 그냥 떠들 찰라에 입에다 파스하나을 앵겨
줄려고...그래도 비싼.. 케토톱이야...그게 얼마나 잘듣는다고.....
빨간 모자.. 니 광명시 바닥에서 몸조심해라.. 난 지난번에 니가 할일을 알고있다...
그냥 물파스 하나 들어다니까 ? 아니면 뿌리는 파스... 푸헐헐...~~
그만 써야징.. 나중에 또 딴 이야기쓰죵..~~ 아무튼..만나서 신체 사이즈관련해서
물으면..곤란..그때는 남자,여자 구분 잘안함...괜히 사악한 악마겠어...
2003/07/15 0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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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수마뜻에 경악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