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핸폰 사용한지 1년하고 거의 6개월...초창기... 무지막지하게 울려되는 전화..
전화의 내용은 "무슨 약국 아무개씨죠.."다...그것도 서울도 아니고 제주도...
참고로 난 아직 제주도 못가봤고 제주도에 그렇게 친한 사람도 없음...
그 다음부터 발신지가 제주도인 안받는다...한동안 제주도에서는 전화가
안온다.. 그런데 이번엔 문자다.. 10개중 6-7개정도...송모씨..주로 오는것이
보험 관련해서.. 최근엔 연체됐다고...광고 문자도 이제 짜증나는데....
연체됐다는 ....이 사람 여기저기 가입하고 번호 안바꿔놔서.. 받아야할 문자
을 내가 고스란히...핸드폰이 울려도... 문자가 와도 별로 안반가운 이유...
핸폰이 날울려...오늘은 그쪽에 메일을 보내서 따지리라.."또 보내면 주거잉..."
이러고 싶지만... "제발 살려도오오..." 할지도....
점점 약한 모습 보이는 사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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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8 11:39:48
전화해서 번호 바뀐것 같다고 확인 요청하면 수정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한번 해보세요~ 저의 경우..;; 외*** 자꾸 전화랑 문자랑 와서 전화해서 바꿨다는..;;
2003/07/18 12:11:07
제동생은 몇달전에 핸드폰을 새로샀는데 제동생을 찾는 전화보다 그 번호 예전에 쓰던 사람한테로 전화가 더 많이 왔었어요. 이젠 동생이 서울 지역번호 찍히면 받지도 않아요.;; (저희집은 경기도;) 이젠 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전화가 오더라구요. 지겹게도;; 방법을 찾아봐야지...원;
2003/07/18 0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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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이 날 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