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마      2003/07/20 16:51:23	4712     0

SkidRow-18&LIFE [3]

이제 추억의 팝이되어버린 skid row 1집에 수록된 곡.. 80년대 후반에 나온곡이죠.. 그때당시 싫어했던 그룹이었다죠...~~ 2집앨범에 한곡때문에 조금 ~~ 좋아하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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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0 17:04:49		-_-;; ㅎㅎ저기 유리 찔리면 아플텐데 ..;

2003/07/20 18:02:21		버퍼의 압박이..ㅠ_ㅠ;; 집에가서 다시~(지금은 일하는 곳..)

사수마 2003/07/20 20:04:35		감옥장면을 보니 CSI 시즌2의 대사가 생각나네요...동생을 범인으로 몰리기만 만든형이 감옥에서 던지는 대사.. 전갈이 강물을 건너려고합니다. 하지만 전갈은 강을 건널수없었습니다. 개구리가 보였습니다..개구리에게 등을 타고 강을 건널수있도록 도와달라고했습니다. 개구리는 자신을 죽일것이라 생각하고 거부을 했습니다.절대 그런일이없을거라설득을 했습니다..그리고 개구리등을 타고 겅을 건너게되었습니다..강을 중간쯤 건넜을때 전철은 개구리등에 독을 한방.... 개구리가.... "왜그랬어..우리 같이 죽게 되었잖아..."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말했습니다. 전갈은 미안해..."난 전갈이잖아...어쩔수없었어.." 이 뮤직비디오을 보면서 갑자기 그 대시가 떠오르네요.. 과연 누가 더 바보일까요 ? 등을 빌려주고 강을 건너게 해줄려고했던 개구리... 아니면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바보짓을 한 전갈...가끔 이 대사가 떠오를때마다 과연 누가 더 바보였을까하는 의문을 던져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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