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간식 교대해주러 왔습니다.
오늘은 원래 일하던 곳이 아니라
다른 곳에 지원가서 일하고 있는데;;
따가운 불빛아래 있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얼굴이 초번들번들해 보이는 불빛아래서 일하고 있는..)
눈코뜰새 없이 일하고 짐나르고..
쉴새없이 떠들고..ㅡ_ㅡ;
마치 인형마냥 했던만 또하고 또하고;;
하니까 이젠 계속 하던 말도 더듬는....
( 아무래도 저한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일단 친구는
멀쩡함..ㅡ_ㅡ; )
실수도 많이 하고..그래도 손님들이 저를 불쌍히 여겨
주셨는지 아직 컴플레인 걸리지 않았음 ㅡ_ㅡv
(걸렸을지도 모르나 아직 내려 온게 없기 때문에..므흐흐흐)
퇴근까지 한시간 반[!]
오늘은 집에 쪼매 일찍가요오~ ∂_∂ //
그래서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
너무너무 피곤해서 나 집에가서 잘지도 몰라요오~!!
(이..이런거 쓰러 들어오다니..다..다들 외면하면 어쩌지..ㅠ_ㅠ;;)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전 내일 쉬어요 ≥_≤// 넘좋아요~
안좋은 점이 있다면 사는 동네 백화점도 같이 쉰다는...
(어째서 지난달까지는 전부 다른 휴무일을 가지고 있었던
주제에 내가 가려고 하니까 휴무일이 같아 지는 거시얏!)- 쇼핑불가[!]
웁쑤~랑카스터 들를라고 했눈걸..;; )
추신. 한나리님 죄송합니다.
쪽지가 왔는데;; 제가 너무 늦게 본 것 같아요.ㅠ_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리라고 생각하며...
2003/07/20 18: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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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피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