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Hi ;;
간만에 등장.......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게임도 미뤄치우고 ㅠㅠㅠ
또 홈페이지를 홀라당 바꿔버렸습니다.................
.......그..림만-_-;
아무래도 개죽이의 완츄는 하늘나라간 개벽이를 떠올르게해서 ㅠㅠ http://kasa.compuz.com
요즘저녁에 잠을제대로못치뤄서..
폰뚜껑을 열고;
이지주니어라는 인터넷에 접속해서
게시판에 글을올렸답니다;
거기서 계속 글올리다보면 이상한사람들한테 전화와요-_-;
어제 심심해서 채팅할려고했는데 채팅이 안되서
친구만들기에 글을올렸거든요
저처럼 잠안자고그짓꺼리하는사람꽤있더군요.....
제목부터.....................
'잠안오시는 미시녀 연락부탁'
'저랑만나실분'
'한잔어때여'
그중에 제일건전한게 ...
'중딩문팅구함'
여하튼 전 사는지역과 나이를 밝히고 문자친구구해요 라고 써놓고나왔죠
오라는 문자는 안오고 전화만 쏟아지더군요..
새벽5시까지 그렇게 게시판글확인하고 전화오면 눈꼭감고모른때끼하고
결국엔 풀에 지쳐서 잠들었죠...
아침에 일어나니까 부재중이 과관이더군요..
금방 발신금지전화가왔거든요 받아서 여보세요 하니까
어떤 아저씨풍 목소리의 남자가..........
게시판글보고전화드렸다고.........
그래서 제가 몇살이세요 하고 물어봤더니
좀 많데요 (나이가)
당장 더도말고 들을것도 없이........
저기요 죄송한데요 당장 끊어주실레요?
그러고 냅다저도 끊어버렸다는...
헉ㅎ겋거 그런곳에는 그런사람들밖에 없는걸까요
착한애도있던데 그중딩..
내가잘못된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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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9 22:52:59
스크롤압ㅂ박죄송-.-;
2003/08/09 23:40:13
헐 원조 교제 전환가? ㅋㅋㅋ
근데 솔직히 갠적으로 저 같이 순진하게..
그 남자 .. 맘놓고 서로 떠들 친구 구하려다가 중딩에게 전화를 건 것일지도..
왜냐면 제 나이 또래에서 여친 사귀거나 하면 상당히 힘들거든요..
바라는 것도 많구.. 스킨쉽도 많구.. 근데..; 걍 순진히 맘편하게
떠들 사람 찾으려다 보면 연령층이 낮아지는 -_-;
2003/08/09 23:56:23
-_-;;;저..새나라의 고등학생이라는....
20대가 나쁘다는건아닌데!
나이차이가 한 6살이나 나면말두안해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건
몇살이세요 하고 물어보면
전부다 27살이래요 -_- 솔직히 그게 말이나 됩디까!
그 모든사람들이 전부 27세 라니..
도대체 몇살이나 속인건지.......!!!!!!!!!!
2003/08/10 00:02:53
ㅎㅎ 27살이믄 원조교제네요 -_-; 요즘 원조교제가 많다더니..
쩝.. 참 원조교제 소리 들으믄 슬프다는 ㅠ.,ㅠ
5개월전 죽은 여자친구도.. 한때 다방에서 일했었다는 ㅠ.,ㅠ
돈이 惡이에요 ㅋ
2003/08/10 00:06:38
27살이면 저랑 10살차이..29살이면 저랑띠동갑ㅡㅡ
원조교제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진짜...솔직히 원조교제하는 어린애들은
돈이필요해서 그짓꺼리 했다고 칩시다
지네들도 힘들엇겠죠............-_;
그런데그걸응해주는그아저씨들이야말로
정신상태가 살짝나간거아니예요!!!!!!
어떻게 자기딸같은애들을 그렇게 -_-;;;
2003/08/09 2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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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느흐흐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