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11 22:34:20	4721     0

오늘 겪은 황당한 일;;; [8]

오늘 버디를 들어갔는데요.. 갑자기 초등학교2학년이라고 밝히는 어떤 초딩이.. 친구등록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계속 "님아.~했어염.~그래여?" 이러는거에요.. 솔직히 저는 통신체 별로 거든요.. 저두 무의식중에 쓰기는 하지만;; 막상 대하니까 안좋더라구요.. 그러더니 마지막에는 저 더러 "바람의나라" 라는 게임을 같이 하자는 거에요.. 물론 바람의 나라 재미있죠.. 하지만 제가 초딩이랑 게임이나 할 나이도 아닌데;; 하튼 계속 귀찮게 하는거에요.. 진짜 확실히 초딩은 초딩티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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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1 22:34:48		결국에는 나븐친구등록해버렸다는;;;;;

유재혁 2003/08/11 23:25:22		뭐, 버릇이니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0= 나쁜친구등록이라니;;

2003/08/12 00:07:22		-_-;; 고스돕 치자 해요 ㅋ

2003/08/12 00:33:24		바람의나라 옛날에 해봤는데 재밌던데ㅋㅋ

2003/08/12 09:08:10		나두초등;; 나도바람했었는데-_-a

2003/08/12 09:52:54		헉......;; 전 버디를 안쓰기는 하는데;;버디의 단점이자 장점인것 같아요.. 친구검색도 되고;; 그래서 모르는 사람하고도 등록되는 일도 있고..'ㅁ';;

2003/08/12 12:58:13		이래서 버디는 시러 -_-;;; 그 초딩 성숙하네 ㅁ_ㅁ

2003/08/12 14:08:59		..; 난 버디 앙써요 자꾸 새창으로 띠링 띠링 사람들이 말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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