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다음주 개강이 다가왔습니다...ㅡ.ㅡ;;;
이상한 것은 왜 저희 학교만 25일 개강하는 것일까요?.
ㅡ.ㅡ;;;;;;;;;;.
저 동생과 오빠는 9월 1일인데...
왜 그런 것이지?.
서울에서 오빠가 방학이라고 내려와서 컴퓨터를 장악해버렸답니다.
거기다 치명적인 실수를.......ㅡ.ㅡ;;;. 오빠에게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반성중. -
2주일간 2차세계대전에 빠져서.....전쟁 게임만 하고 있지요.
클로즈 컴뱃, 서든 스트라이크2, 블리츠(?) 등등.....
방안에서는 언제나 연합군의 비명소리가 - 요즘 이 인간이 독일군에 빠져있답니다.. -
결과는 거의 2주일 가까이 컴앞에 앉아 보지 못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