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8 20:42:00	4724     0

봉숭아물... [3]

학교끝나고 좀늦게들어왔는데...... (플스방에서노느라-..-) 어머니께서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 봉숭아물...........들이는 가루....(?)-_-; 여기는 이천원에 보통팔던데..(지까짓게 이천원씩이나...) 참 비싸서 살 염두도 못냈죠 우리 엄마께선 어디서 천원에 사오셨더라구요-..-; 지금 손톱에 올려놓고 타자치고있답니다.....거의 다말랐어요 아마도 가루에 물 조금 타서?;;;; 걸쭉한 반죽을 쓰는거같아요-..- 내가왔을땐 이미 엄니손톱에 다올려져있는상태라; 섞는장면을 목격하지못했죠 --); 예쁘게되겠죠 후후후후........... 이런식으로 봉숭아물들이는가루(?)가 겨울에도 나오고.... 크리스마스에 소원빌면 모두다 이루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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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뤼 2003/08/28 21:58:13		울 아파트단지에 널려있길래 뜯어서 백반넣고 찧어서 양쪽 엄지발가락에만 들였는데 ㅋ 요즘엔 돈주고사는군요 멀랐음-_-;

2003/08/29 13:17:10		오오;; 그런것도 있군요; 저는 손톱에 매니큐어 질로 인하여..ㅡ_ㅡ;

미야우 2003/08/29 22:23:51		제 친구도 새끼손가락에 하구 있더라구요 -_-;; 시골만 가면 꼭 하고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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