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사진오는날...투덜이.. 투덜이...역시나... 밤의 전령이 와서....
오늘도 수고하세요.. 하고 던져놓고 간 세뭉치의 사진....
매주 점점 늘어나는 사진... 지지난주 77장.. 지난주 88장 오늘은 아직...
다 안해서 알수는 없지만.. 100장은 족히 넘어보이는....
그런데.. 아쭈... 분류도 안했네..뒤죽박죽.... 야는 9기였는데... 이 여자분은
10기였는데... (사진 스캔하다보면 꼭 특출난 인물들이 있는 관계로...)
으.. 머리 터져.. 그냥 분류 포기...~~ 지금 그냥 스캔중.....
스캔하다보면... 그런데 참 즐거운건 젊은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무척 활기차고 활동적이라는 것...요즘은 그쪽 수정하는거 포기하고...
새로만드는 쪽으로 기수을 돌리고있는중... 아직 그쪽에 이야기는 안했는데...
메인 페이지만 만들어서 보여주고... 제안을 해볼 생각...아직은 개인적인 생각....
거의 수정불능상태에 빠지다보니깐.. 딜레머에 빠진 상태...뭐.. 안한다고해도...
일안하고.. 맨날 논다는 인상은 안줄듯한... 복선... 쭈우욱... 깔고...~~
지금 스캔하는거... 일요일 아침에 하는 '서바이벌 정글' 이라는 프로의 사진들....
그런데 사진 던져주고간눔 왈..."일요일에 그거 봐요..." 사수마왈.. "미쳤냐..??
일요일날은 자야지.. 그거보고있남..." 한번도 안봤음....아니.. 못봤음...
일단 내방엔 텔레비젼이 없거든요....좀있다 그림 따서.. 거기서 쓰는 핼멧사진
올리죠..~~ 카카... 빨간색.. 파란색...~~~
올렸고.. 다음은 보호대.... 올리야징..~~ 일하면서 놀면서.. 딩까딩까...
2003/08/29 15: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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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어김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