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07 13:51:23     5917     0   
   하....카사! 드디어 포식하다 [5]
라면에
불가리스에
사탕에
쟁반국수에
족발에
김밥에
오렌지 쥬스에
삼겹살에
후식으로 누룽지,
빈대호떡에 바나나,
치킨시리즈 등등....
하아...포만감.....
친구와 같이 있다보니 이렇게 먹을 복이 넘치는구료--;
집에오는순간까지 배가 고프질않더군요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하루종일 컴퓨터 한번 제대로못하고
학교끝나고 집에도 안가고
새벽 1시까지 밖에 있었답니다..............
물론 아버지의 전화를 30번이고 더 받았지만........................-_-;;
친구어머니와 아버지의 통화덕택에 놀수 있었던거지만서도..
......
재미있었다는........훗훗훗훗.................;;


고등학교 들어와서 첫외박(집에 들어왔지만 그래도 하루가 넘어갔으니--;)은
상당히 즐거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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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마


2003/09/07 14:24:35
아.. 부럽다.. 전 어제 저녁도 못먹고.. 병원 응급실에서..
당근 제가 아픈거 아니겠죠..아무튼.. 새벽에 넘 배고파서...
매점가서 계란 2개에 캔커피하나로 요기했다나 뭐라나..
같이 있단분들이 저보다 연배가 모두 위이시라 참다가
참다가.. 살짝나가서...7시 넘어서집에왔답니다..
와서도 2시간정도 자고.. 지금 넘 피곤.. 어제는 4시간..
오늘은 2시간...옆에 오토바이 타다 사고난 사람왔는데..
다리 2개가 분질러지고.. 찢기고..~~으.. 공포영화따로
의사선생님.."기억하십니까 ?" 하니깐 기억안난다...
그러니깐.. 나한테 물어보데.."상황이 어떻게된겁니까 ?"
사수마의 답변.."잘모르겠디요.(영구버전) 전 이쪽이거든요.."
정말 응급실은 갈만한곳이 아닌듯...좀 있다 또가야합니다..
어제 커피만 한 10잔 마신것같네요..지금도 커피패치중..
잠은 안오고.. 피곤은 하고..~~막강체력이라니깐요....
덩치는 작아도.. 질럿이라니우...




2003/09/07 16:09:27
좋으셨겠어요. ^^; 저는 어제 밤에 장까지 살아간다는 캡슐 요구르트를 먹었다는..;;




2003/09/07 16:32:34
전 장까지살아가는 캡슐을 언제나 씹어먹는답니다-_-;;;




2003/09/07 21:55:32
으아~ 진~짜루 포식하셨네염 >_<
수험생인 ㅈㅓ보다 더 많이 드신듯 ㅋ

싸뤼


2003/09/08 15:06:46
아~ 졸립고 배고파라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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