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14 17:00:44	4979     0

매미... [4]

나무들은 다 휘어지고 저녁에 정전은 정말 무서웠다죠 저는 엄니와 함께 베란다에서 저쪽건물의 후라씨불받으며 서있었지만서도.. 하.......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와 오늘은 왜이렇게 장난같이 날씨가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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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4 17:11:01		맴~ 맴~ 맴~

2003/09/15 05:09:26		허걱; 정전 됐으면 무서웠겠어염 >_<

2003/09/15 11:00:32		헉........;; 나도 그날 저녁에는 바람이 심해서 새벽까지 잠을 못이룬..

사수마 2003/09/16 00:42:13		전 요즘 잠들면 기절상태...~~넘 피곤해서..~~ 태풍온건알았는데... 그냥 잠들었으니 비가오던... 바람이 불던... 집이 떠 내려가든..말든..(이건절대 불가능하지만.. 워낙 고지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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