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0^
9월초 한국오고나서 첨 들러보네요...
엄마컴터예요...제컴은 아직...배타고...오는 중...-.-
근데 태풍의 영향으로 지연될 듯 합니다~~ㅠㅠ
어무이께서 제 컴을 써보시더니....
너무 느리다고 사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기에...
곧 사러갈지도 몰라요~~어맛~~~*^^*
컴터를 끼고 살다가 없으니까 어찌나 허전하던지...^-^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있으니까 좋구...
처음에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오던-_-; 우리집 충견들이
이제 앵겨와서 신체부위 구분치 않고ㅠㅠ 슈욱~핥아버릴만치 친해졌구...
솔직히 아직 어안이 벙벙하여-_- 적응 안되지만...
그래도 한국 참 좋네요...
이렇게 북적북적한 게 좋아요~ -0-
(엄마아빠가 저보고 이상하대요..ㅠㅠ)
이제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열심히 한국서 살아볼랍니다~~~~~^0^
상두우우~넘 재밌던데.....
보시나요들?;;;;;
상두야 학교가자 말이죠~
아직 달리 하는 일이 없는 저는....
낮에 유선방송서 하는 재방을 열심히 본답니다-0-
비~~~생각도 못했는데 연기 뻔뻔하게 잘하더군요~~~~
(근데...비디오처럼 앞뒤로 돌려보는 게 안되니까 아직 적응이-_-;;)
비가 웬 드라마?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넘 웃겨서리...ㅋㅋㅋ
게시판을 누비며 이것저것 좀 보다 갈래요~
뭐 그냥 인사차(?) 들러봤어요~^^;;;;;;;
근데 출석부????가 뭐죠?;;;;;;
밴쿠버서 들어오고 보름 쫌 넘었는데...
그 사이 뭔가가 바뀌었군요...@.@
왜 제이름은 안뜰까요? (호기심이 일어요~=.-;;;)
아무튼.....
여러분들 다 안녕하시길.....
수해로 피해입으신 분들께 안타까운 맘을 전합니다....ㅠㅠ
흑흑...
한국은 제가 한국온 게 싫은가봐요......
저 오고나서 내리 비만와요...ㅠㅠ
2003/09/18 09: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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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비가 그치려나....//상두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