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독감주사를 맞았답니다.;
일하는 곳에서는 하루 정해서 6000원이라고 하고
동생이 다니는 D여고도 몇천원인가 내면 댄다고 했으며
동네에서도 하루였지만 5500원인가 였다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일하는 압구정역은 10000원이라고 했는데
전부 시간도 안맞고 애매해서 결국 동네에서 15000원내고
맞았습니다.
주사를 맞는것이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겨울에 사스가 온다는..?
그리고 그 사스가 독감과 증상이 매우 비슷하다는
소리를 어머니께 듣고 바로 필받아서 주사 맞으러 갔답니다. ^^;
우리 모두 독감주사 맞아 보아요.
독감이나 사스나
주사 바늘보다 무섭지 않나 싶습니다.
(저야 원래 병원하고 좀 친하기는 하지만..;;)
계란 알러지가 없어야 하고 감기기운도 없어야 하며
주사 맞은 후 만 하루는 주사 맞은 곳에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마지막 꺼는 어긴듯도..;;)
2003/10/05 13: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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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독감주사를 맞아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