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기의 제목에 테니스의 왕자가 등장했습니다.
(토크박스에 제 개인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저에게 있어 일기라는 것은 보통 글 쓸때와의 모양새가 약간 달라서..^^;
개인 홈페이지에 올리는 일기를 지칭합니다.)
사실 시험기간이기는 한데 테니스의 왕자에 버닝하느라고
오늘도 몇시간 못자고 학교로 나오다가 버스에서 이어폰 잊어버리고..ㅠ_ㅠ
(누가 남는것 하나 던져주시면..ㅡㅡㅋ)
어쨋거나 테니스의 왕자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꺄~
료마군과 카르핀도 귀엽고..^^;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카..카르핀 너무 귀여워요.
료마군과 동급취급중인것일까..ㅡㅡ;)
다들 애니는 기대이하라고 하는데
저는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는...ㅡㅡ;
(현재 애니보고 있음. 만화책은 일할때 잠깐 봤었기에..;;)
천재 후지 슈스케의 그 꽃미소. ^^*
테츠카 쿠니미츠 부장의 카리스마..;;
오오오오오오옷..;;
그밖에도 모모쨩 선배라던가 카이도..등등등등
엊그제 환상마전 최유기인가? 최유기 극장판 보고
삼장님께 쵸 버닝 모드였는데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하늘은 높고 바람 한점 없는데
마음을 온통 테니스의 왕자에게로 빼앗겨 버렸답니다.
유후~이번 겨울까지는 꼼짝없이 테니스의 왕자에게
묶여 있을듯..;; 룰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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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7 16:41:05
안 본 사람은 이해가....
2003/10/07 19:59:10
전 요즘 테니스의 왕자 만화책에 빠져살아요. 너무 재밌더라구요.후후. 전 모모짱이 젤 좋아요.^^;
2003/10/07 14: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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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