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식인들이 얼마나 치졸한지 요즘 느끼고 있고
또 정말로 서러우면 출세를 해야지라는 것도 느끼고 있답니다.
교수라는 사람들이 학생들을 뭘로 생각하는 것일까요?.
학생이 뭐 교수들의 봉입니까?. 아니면 꼬봉입니까?.
정말로 치사하고 더럽고 서러워서 반드시 취직하고 출세해서 저도 떵떵거리고 싶습니다.
뭐 세상 살아가는 것이 치사하고 더러운 일이 많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오던 일을 더이상 진행할 수 없어서 접어버렸답니다.
혼자서 아무리 열심히 하려고 해도
주위에서 도와주지도 않고 아니 오히려 무신경하게 바라볼 뿐입니다.
참....사는 것이 무엇인지....
이번주.....여러가지로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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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8 06:29:04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지만 많이 우울하신가 보네요,,,
뭐라고 모자란 제가 여러 말씀은 못 드리겠고, 그래도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
힘내세요[!]
2003/10/07 2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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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우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