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2 10:21:34	4979     0

죽다 살아났습니다... [8]

휴..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0< 저번주 금욜(?) 부터 목이 따끔따끔하구 콧물이 찔끔 찔끔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했죠.. "아하~ 이것은 감기 초기증상? 두거써~ ㅡㅡ+ " 그리고는 바로 감기 퇴치 작전에 드갔습니다. 토욜날 저녁.. 감기는 초기에 소주로 진압해야 한다는 투철한 생각에.. 소주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었습니다요.. 먹구 죽을만큼..  ㅎㅎ 근데.. 그러다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ㅡㅡ;; 일욜날 감기몸살에 술병까지 겹쳐서 하루죙일 시체였습니다. 물만 먹어도 5분도 안되서 다시 입으로 나옵니다...  ㅡㅡ; 열은 펄펄 끓고..  몸살기운땜에 온몸은 아프구 으실으실 떨리구.. 잦은 기침으루 인한 가슴 통증..  죽습니다...  ㅜ.ㅜ 일요일부터 어제까지 감기땜에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어렸을때 빼고는..  감기로 일케 아파본 적이 엄는데.. 이제 나이는 못속이나봅니다.  ㅜ.ㅜ 암튼.. 요즘 감기 주금입니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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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2 11:03:29		그 마음 알죠.. ㅜㅜ

2003/10/22 13:05:27		헉.. 언넝 나으세요.;; 다음 부터는 약으로 진압하심이..;;

2003/10/22 13:26:09		언넝 나으세요옹..;

白 2003/10/22 13:42:52		허허 제가 10일전에 그랬는데 힘내세요~

사탄의인형 2003/10/22 14:13:09		항상 객기는 금물.. 아프면 병원가는 것이....~~ 전에 글 보셨죠.. 객기부렸다가 물귀신될뻔한...~~

싸뤼 2003/10/22 15:19:09		언넝 나으세요~

2003/10/22 17:04:18		헉. 소주가 감기에 좋은가 .ㅋ 조금만 마시죠 -.-

미야우 2003/10/22 20:49:07		저도 약간 감기기운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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