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챙겨 입고 나가시고요.
(좀 더 일찍 올렸어야 할 멘트 인듯..;; 낼 아침에나 보실텐데..)
몸에 좋다는 토마토 주스를 마시고 있습니다.
빨강색은 좋아하는데 파는 토마토 주스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잘 마시지 않습니다.
현재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마시는 중.
정말정말 춥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손가락 끝만 시려워서
글 쓸때....TT_TT; 이럴 때 누군가 호~하고 불어준다면..;
(아가야~ 에헤라디야~)
온도에 있어 다른 사람들과 반응이 다른 것은
보통 좀 차가운 바람이 분다 할때 - 여리여리한 사람들이 우웃 추워라며
얇은 옷 입고 쌍쌍으로 앵겨붙을때 - 는 시원하다고 느끼면서
다른사람들이 춥다! 라고 할 때 저는 오그라들것같은 추위를 느낀다고 해야할까..;;
한겨울에는 역시나 실외로 나가는 것을 극도로 피하는 것이..-눈이 올 때는 예외-
어제도 남들의 2배쯤 되는 옷을 껴입고 추워서 달달 떨었답니다.
후드티 같은것 하나 입고 율루룰리숑숑하고 잘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체력하면 남부럽지 않는 제가 이렇게 추워한다니..제가 보기에도
조금 이해가 안되는 면이라는..;; 어쨋거나 잡솔이였구요.
할것은 태산이나 하기가 시르네요.
우웅..; 일단 재무회계부터 어..어떻게든..
(타자치는 것만큼이나 계산기 뚜들기는 것도 손가락이 차가워지는..)
2003/10/23 01: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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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 춥다고 하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