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디카를 샀답니다.
이름도 똑같은 친구가..;; 유후~
같이 꿈의 거리가서 찍은 그친구..;;
셀카 찍어 보내주면 가끔 보정(사실
보정이라고 부르기 어색한 수준.)해서
(이사람은 원래 이뿌게 생겨서 보정앙해도 대지만..)
보내주려고 노력(?)하곤 하는데 그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느무느무 디카가 사고 싶답니다.
일도 안하는 주제에 (일 안하니까 더 머릿속에서 안떨어져 나간다는..)
그래서 엠에센에 "디카가 내마음을 부순다"라는
멘트를 달고 다니기까지 했는데 진정도 안되고
결국 오늘도 디시를 떠돌아 다니며 삽질하고 있답니다.
음..어느것을 사야할까..(친구는 삼성의 상당한 가격대의 것을..)
일단 집에서야 어느정도 인정한 분위기이고..
다음달의 카드값만 이겨 낸다면야..( 엄마와 쇼핑중
마치 사줄 것 같은 분위기에 샀는데..돈은 언제줄꺼야?하시더라구요.
확~반품시킬까 했으나..그냥..;;ㅠ_ㅠ)/ )
알바만 구하면 모든것이 유후~(이러니까 마치 심히 놀은것
같아 보이네요.^0^ ->오늘로 3일 놀았고 지금은 땜빵 나와 있는 중)
음...혹시 디카 있으신분 추천을..^^;;
(가격의 압박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잇힝..ㅡㅡ*)
행복한 하루되세요♡
참..오늘은 천국의 계단이 하는 날이예요.
(요즘 챙겨 보는 드라마.)
2003/12/11 13: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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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디카의 압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