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 국회의원이라고 불리던 80년대 중후반... 시위권 학생들.....
지금 국회애서 똥배 내밀고 잘 놀고있죠...가출했다고 집에 다시
들어갈려고 하는데 집에서 누나가 "너같은 동생없어.. 나가..."해서...
아직 가출중인분도 있구요...난 누구라고 말 못합니다..
그래도 그렇지.. 내볼래려면 빤스몇장은 사서 내보내지....
아무튼 역시 우리나라 집회 시위의 최고기는 바로 그들이 이끌던
그시절이죠..하지만 그들이 화염병들고 설치던 시절보다 더 못하니
말이죠...젊은 세상만들겠다가 간 사람들... 지금은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중.... 역시 그 물에서 놀면 개천에서 용되겠다고 간놈이...
개천에서 또 다른 미꾸라지 노릇하고 있으니 말이죠,,,
80년대 중분 시위...어렴붓하게 회상을 해보면 (저도 중딩,고딩때라..
어렴붓하게 기억..) 처음엔 어느정도 국민중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었
습니다.. 학교주변 가계을 하시는 분들이 쫒기는 학생들을 숨겨주는
일은 아주 흔했고...뭐.. 몇일씩.. 빨래와 밥을 챙겨주는 경우도있었
다니...대략 알만하죠...하지만 점점 그들의 색깔이 변화되어갔고...
그렇게 그들을 뒤에서 지지하던 분들이 외면을 하기시작했죠...
바로 위에 386새대라고 불리는 분들이 이끌던 시기와 같습니다.
그러더니 90년대 넘어오면서 김일성 주체사상과 관련된 연행
그리고 관련된 시위...로 전환되면서 시위하는 학생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완전히 뿌리내리기된것이 90년대 초반....
대표적인 사건이 임수경양이 북한넘어간 1989년 그 사건을
정점으로....
지금과는 사못다른....그런 시기을 넘어 이제 조금은 그때보다
성숙하고 민주화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런데 법은.....
더 많은 것을 바라는 것 같네요...여기가 남한인가요 ? 북한인가요 ?
아무래도 제가 컴을 하는 곳은 피양 외곽지대인듯하네요..후후...
제가 봤을때 꺼꾸로입니다..~
솔직히 한총련등의 학생 시위는 곱게 보여지질 않습니다.
오죽하면 한총련이 한심한 대학생 총 연합으로 불려지겠습니까.
집이 대학가 근처라 가끔 봤는데, 그냥 축제하는 것 처럼 목적없이 와~~ 몰려다니기만 하고...
과격하게 하면 집단내에서 높은 자리라도 올려주는지 쓸데없이 오버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연대 앞 신호등이 5번이 넘게 바뀌도록 웃고 떠들고 장난치며 느릿느릿 길을 건너는 모습을 보고
정나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참다 못한 운전자들이 작게 띠띠 거리는데 차를 부수려고 하질 않나..)
분명히 확실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생각없이 남들 하니까 따라 하는 사람들도 많아 보이더군요.
제발 시작하기 전에 왜! 하는지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시민들이 직접 알아봐야 합니까?)
뭐.. 대학생들 시위야.. 늘 언제나 봐도 비슷하죠.. 하지만 제가 집시법 변경을 아쉬워하는것은
정말 필요한 경우... 못할수 있다는 거죠.. 제한적 양성화에서 음성화 될수 있다는거죠...
지금은 느낄수 없지만 이것이 몇년동안 쌓이다보면 크게 터질수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법의 권위에 도전하지마라.. 구찮게 하면 다친다는 위협용인셈이죠...
뭐.. 한총련... 전 한총련이 하는 80년대 후반의 바보같고 저수준적인 작태들을 보면서...
원래 안 좋아합니다...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한총련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경우...
인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는겁니다...
2003/12/15 00:45:13
4713
0
결국은 집시법이 바뀌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