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인형
2003/12/17 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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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다.. 발 수술을.... 빨리 빨리 회복하셔서 눈판에 뒹그시는 그날이 오시기을....
그렇다고 또 넘어져서 다리 다치시면 곤란... 참고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올라가던해..
눈온다고 혼자 설치가다 차 못들어가게 막아놓은 쇠줄에 넘어져서 외팔이로 입학식에
참석해다는 ... 후일담... "그때 ... 니 인상 졸라더럽더라...키작은놈은 외팔에 인상은
졸라더운것이... 얼굴 팍팍 구기고 다니니..." 그놈이 접니다.. 푸하하하...~~~
지금은 인상 졸라 흐리멍텅... 구영탄입니다... 하하하하..~모두 눈길 조심하시다..
자동으로 인상더러워집니다.....그런데 전 그때 팔 분질러진것이 불행중 다행이었다는...
학교 행사때문에 운동장에 집합당해서 동료들은 구르고 맞고 (군대도 아니고 삼청교육대
도 아닌곳인데...)교실에서 빵사다 널널하게 동료들 구르는 것을 구경하는 방관자로...
그 뒷이야기.. 그 행사때 단축마라톤을 했는데.. 기부스풀린지 몇일안됐는데 몸이 근질
근질... 다들 말리는데 중간에 뛰어나가서 완주을 했다는...성질머리가 한다면 합니다..
게으르고 안해서 그렇지....아쉽게 등수에 못들어 지금도 한이되지만...그놈에 육상부들만
아니었어도.... 결론... 다들 눈길 조심하시다...지금도 뜀박질은 자신있습니다..카카카....
전 자러갑니다... 오늘 졸라 배고프고.. 졸라.. 졸린날입니다...
modify 2003/12/17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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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7 2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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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고 연말이고 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