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인형
2004/01/01 0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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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많죠... 사람 구경이 하고싶다면 서면에 가세요..~
사람 구경 실컷할수있습니다.. 한마디로 서울에 명동인셈이죠.
뭐.. 넘 사람이 많을것 같다.. 부대(부산대)쪽에 가도 사람구경
많이 합니다.. 바다을 갈려면 부산역에서 서면까지 국철을 타고
2호선을 타시면 가실수 있습니다...사람사는 느낌을 느끼고싶다.
그러면 자갈치을 가세요.. 사람냄새뿐 아니라 바다냄새까지 질리
게 맡을수있습니다... 바다에 가시면 회 한접시에 부산 소주...
'시원'을 마시고 오십시오.. 저는 주로 부산가면 서면 아니면...
바다쪽에 가서 놀아서리...그리고 새벽바다는 가능하면 보시기
바랍니다...참고사항.. 부산이 따뜻하다고 만만히 옷입고갔다가
누구처럼 기차안에서 싸우게 됩니다.. 바로 접니다.. 감기 진탕
걸려서.. 어떤 아주매가 한딱가리했다는....친구놈 말리다가...
아주 죽을뻔했다는.. 쪽팔려서..~~~넘어가야하는데.. 자꾸...
잠깨운다고 뭐라고 하잖아요.. 휴지가지러 화장실가야되는데...
자리도 안바꿔주고..~~딴 사람들 자는데 둘이 소리지르며...
싸워서.. 새벽열차... 요란법석했다는.... 여러분 새해엔 저
착하게 살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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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1 21: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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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 듯 싶은데 
